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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저는 일단 피비또와 티아구의 스왑딜 찬성입니다

Zizou.5 2007.12.02 17:49 조회 1,572

스왑딜 루머는 밥티가 오늘 경기를 뛰기 전에 나왔죠
경기가 끝난후 우리는 오늘 밥티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디아라는 논외로 하고 밥티와 함께 나온 슈니가 경기를 매끄럽게 해주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중원은 여전히 뻥뚤린 느낌이었고 두골을 먼저 넣고도 많이 밀렸죠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었다는 것이죠
사비올라 좋은선수이지만 루드가 건재하고 유사시에는 이과인 밥티가 대체할수 있으며 우리가 목이 메이도록 외치는 유스의 상징이자 충분히 키워볼만 가치가 있는 솔다도도 있죠
하지만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티아구의 영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과 같은 조합에서 앵커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티아구가 온다면 디아라는 좀더 안정적인 수비를 할수있을테고 포워드와 미드필더를 넘나드는 밥티스타는 한층더 공수에서 기여를 할수있을것입니다 디아라 밥티가 보여주는 투박함과 거친스타일에다 매끄러움을 불어넣는것인데..
중원이 안정되고 이들에 의한 직접적인 공격지원이 이루어지다보면 빙요는 자신의 창의력을 한껏더 발휘할수있을테고 로벤의 파괴력은 극대화되겠죠.
그리고 루드와 라울에게도 수비수가 더이상 집중될수가 없을것입니다.
경기가 풀리지않아 라울이 공을 받으려고 내려오는 모습도 줄어들것입니다
안정된 경기력에 구티의 후반투입은 창조력을 불어넣을수 있을것이고 밥티와 경쟁할 슈니는 성장할것입니다
제가 정말 바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가고가 좀더 성장해서 티아구 밥티 조합을 이룬다면 티아구 밥티 모두 수비에 기여할수 있는선수라 가고의 패싱센스는 한층 빛을 바랄것입니다. 티아구와 함께 정말 세련된 볼배급과 플레이 틀을 보여줄거라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이처럼 공수연결고리로서의 앵커맨의 영입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퍼즐의 마지막 한조각인것입니다
이 스왑딜루머는 어떻게 보면 다소 어려운거같지만 꼭 성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밥티의 플레이는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비에도 많은 기여를 했으며 감출수없는 공격본능으로 스스로 골을 호시탐탐 노리기도 했습니다
출장기회가 없어 폼이 떨어졌을텐데도 선발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앞으로 더많은 시간을 준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슈니 또한 부상이나 적응 불규칙적인 출장으로 폼이 말이 아님에도 열심히 뛰어주었구요.
첫불에 배부를수 없듯이 경기력과는 별개로 오늘의 승점과 가능성에 만족하는바입니다
게임처럼 조합만 잘한다면 정해진 능력치를 100%발휘한다는건 인간이기에 있을수 없는것입니다. 그렇다면 감독은 필요도 없을테고 조직력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도 않겠죠. 시간과 지켜볼수있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 부분에서 슈스터의 신뢰와 늦어보이는 교체타이밍의 이유를 찾으려 합니다.
곧 해답을 내주시길 바라며 더 많은 영광을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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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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