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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럽 감독만 원할까?

자유기고가 2007.11.28 12:34 조회 1,575
훌리에르,맥카시,올센..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들 후보들입니다. 크라머 감독을 필두로 비쵸베츠,히딩크,쿠엘류,본프레레,아드보카드,베어벡... 모두 유럽출신의 감독들이죠.

예전에 유럽에 대한 공포증때문에 유럽의 선진축구를 도입할 조련사가 필요했고, 그 조련사는 바로 히딩크였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죠. 히딩크의 성공으로 그후 대한민국 감독직은 유럽출신의 감독들이었습니다. 

예전에  국가대표팀감독 후보로 비유럽출신인 미국 대표팀 감독이었던 아레나 감독이나 멕시코 감독이었던 아기레 감독등이 오른적도 이었지만 단지 후보군이었을뿐 최종 후보에 들어간 적은 없었죠.

근데 꼭 유럽출신 감독이어야할까요?

카를로스 비안치 감독은 '남미의 챔피언스 리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4년 동안 3차례나 제패하며 보카 후니오르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지도자로 불리우며 10년 동안 무려 13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는 등 남미 축구계의 '우승 제조기'로서 크게 명성을 떨쳤습니다. 올해의 남미 최고 지도자상도 5번이나 수상했습니다.

물론 AS로마나 아틸렌티코 마드리드에선 성공적이진 못했지만, 아주 매력적인 감독입니다. 타임지에서 뽑은 역대 최고의 감독 50인에서 47에 뽑혔짐나 개인적으론 20위 안에도 들어갈수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유럽에 대한 적응이 좋아졌다고 봅니다. 여기에 남미축구가 덪붙여진다면 남미에서 유럽식 축구를 구사하는 아르헨티나 처럼 대한민국도 변화될수 있을꺼라는 작은 기대감이 있습니다. 이제 네덜란드 축구에서 변화할때가 되었습니다. 

축협에서 다시 한번 재고 햇으면 좋겟지만..현실성은 없겠죠...

PS 현재 청소년,올대출신을 길러내신 예전 유소년팀 감독이셨던 브람감독님도 갑자기 생각나네.. 이유없이 짤린... 정말 실력있는 감독이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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