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목요일 5시

데포르전 이야기.

Gagoholic 2007.10.29 03:23 조회 1,526
1. 라울은 언터쳐블.
-> 나나코님께서 저번 경기에 언급하셨던 부분이 확 와닿는 라울의 교체투입이 아니었나싶네요. 뭐랄까. 라울이 빙요와 과인이의 딜레마를 없애주는 그런 윤활유역을 정말 톡톡히 해내주고있네요.. 근데 이러다가 라울 부상이라도 당하면 어쩌나 ㅠㅠㅠㅠ

2. 가고의 성장
-> 경기 나오면 나올수록 점점 괜찮아져가고있네요^^; 수비만 좀 더 올리자.. 구티와 같이 보여주는 패스는 정말 감동감동..ㅜ

3. 슈스터 전술은 실패인가 성공인가?
-> 결과 자체로는 성공이겠지만, 내용상으로는 실패라는 면이 짙어보이는 이번 경기였습니다. 전반전 경기력은 그저 할말이;;.. G.Higuain님께서 말씀하셨듯, 외려 카펠로가 일궈낸 밸런스를 다 언밸런스화 시키는 느낌이 너무강했습니다.. 게다가 간만에 출장한 피비또 예를 들자면, 전혀 사비올라의 장점과 아직도 헤매고 있는 우리 슈니의 장점에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포메이션. 저번부터 든생각이긴 한데, 억지로 선수를 껴넣는것같아요-_-;;.... 후반가서 원래 잘 해오고있던 포메이션으로 바꿔주니 선수들도 살고..

4. 벡스 코치로데려와..ㅠㅠㅠㅠㅠ(엉엉엉)
-> 슈니때문에요...-_-;;; 저번글에도 언급했지만, 아직도 본인자리 못찾는듯...ㅜㅜ안습..; 좀 흐름을 어떻게 가져와야할지 생각하는것도 기를필요 있어보이고;;... 구티의 압박을 해소시켜줄 선수가 자신이라는것좀 알았으면 좋겠는데..;;; 에휴..ㅠㅠㅠㅠㅠㅠㅠ 적응기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지켜보는중입니다. 근데 정말 킥은 좋더군요 ;ㅁ;..

5. 완전히 살아난 빙요
-> 브라질 국대서부터 폼오르더니 올림피아코스전때 완전 터닝포인트. 그대가 킹왕짱. 근데 오른쪽의 빙요는 제발..ㅜㅜㅜㅜㅜ 과인이가 오른쪽에서도 그래도 잘 뛰어주는데 빙요가 굳이 오른쪽갈이유도 없었잖아요 ;ㅂ;.. 빙요는 왼쪽내지 중앙에 박아줍시다.ㅜㅜ

6. 수비진..
-> 저번보다는 나아진것같긴 한데 그래도 영 불안불안; 살옹대신 한번 토레가 나와봤음합니다. 페페나 칸나가 온다면야 수비진 조율에서도 좀 더 나아지긴 하겠지만, 오늘 진짜 불안했어요ㅠㅠㅠ

7. 사비올라
->위에서도 언급은 잠깐했지만, 사비올라의 특성을 전혀 파악못하고 라울자리에 끼워넣은듯한 슈감독;;... 사비올라는 키핑력이 안좋아요; 얘는 진짜 스피드와 결정력으로 먹고사는 골스코어러에 가깝죠;..  문득 호두-반니라인이살짝쿵 떠올랐는데, 확실히 골스코어러 둘을 두면 제로섬효과가 나와버리는듯하네요;;... 아니면 한명이 연결까지 해줄수 있는 선수가 아닌이상에야;;(이를테면 테베즈나 루니) 사실 사비올라의 최적화된 환경에서 토끼 풀어주면, 토끼 다해먹을것같긴한데-0-.. 중원과 사이드에서 보여주는 경기양상으로는 사비올라가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도 없었던 포메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간만의 출장이었는데 토끼 힘내!;.

8. 중미의 딜레마
->전반전에 보여준 중미는 진짜 답이없네요; 그래도 후반이 그나마 나았긴 했는데.
우선 슈니,가고,구티가 셋다 겹쳐보이는 이상한 양상이-_-;; 사실 아기자기하게 서로들 배분이 되있다고 봐야되는데요; 슈니가 연결고리 내지 구티의 압박해소를, 구티가 공격진에 전진을 할수있는 기폭제, 그리고 가고는 안정된 조율을 가져댜줄수 있는 패스와 수비쪽 쓸어주기..뭐 이런식으로요. 근데 셋다 겹쳐보이네요; 나중엔 가고가 튀어나와서 공격가담할떄도 구티-슈니의 커버링이 전혀 없던...;; 슈니 위치상 지주롤 맡긴거같은데..슈니 잘좀해봐..ㅠㅠㅠ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6

arrow_upward 그래도 리그에서 경기당 1골이상은 안주네요... arrow_downward 데포르티보전 우린이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