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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예전의 레알로 돌아가고 있는듯

루드007 2007.10.26 23:28 조회 1,753
올림피아코스전을 봤습니다.
한명이 퇴장당한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정말 어려운경기를
했죠.
그냥 보기에 올림피아코스를 4대2로 이긴걸 보통사람들이
보기에는 올림피아코스를 이긴걸 크게 대단한걸로
보이지 않을듯 하지만 사실 이번시즌 올림피아코스는
강팀입니다.
조르제비치나 카페스 이런선수들이 포진한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최고팀이고 16강을 간다면 크게 이변을 일으킬수
있을정도로 강팀이라 생각합니다.
이런팀을 상대로 고비를 넘기며 4대2로 이겻다는 것은
레알이 진정한 공격축구에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자체가 상당히 박진감이 있었고 올림피아에 반격도 무서웟지만
레알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는 정말 큰 박수를 치게 되더군요.
경기를 보면 호빙요의 모습은 예전의 측면에서 상대를 교란시키던
 피구의 모습 구티는 지단의 킬패스
라모스는 스페인산 카를로스로 다시 희귀하는 모습을
보여줫습니다.
레알이 앞으로 나가야 할 숙제는 바로 호빙요의 기용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처진 스트라이커를 맡자니 부동의 카피탄 라울이 잇고 측면에는
로벤이 잇고 호빙요가 포지션이 에매한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 호빙요는 레알에서 자신의 기량을 50퍼센트도 못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슈스터는 호빙요의 포지션을 정말 잘 정착해줘야 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역시 레알의 창의력을 매꿔줄수있는 선수는 구티나 가고더군요.
반니랑 라울이 고립되면 슛을 날리기 일쑤인데 중앙에서 패스로 풀어줄수
있는 구티나 가고는 정말 레알의 없어서는 안될선수입니다.
구티가 비록 기복이 있지만 구티가 없다면 레알의 창의력은 끝장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나이더의 경우는 점점 갈수록 아쉽더군요.
초반에는 프리킥을 넣고 승승장구 했지만 요새는 경험 부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앙에서 답답하면 그냥 슛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멸하던데 아직 스나이더는 장악력이나 창의력을 보완해야 할듯싶습니다.
레알의 중원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네요.
디아라 구티 가고 스나이더 이 네선수를 어떻게 포지션을 짜야지 중앙이 살까
정말 수수께끼 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레알의 경기 전체 운영은 정말 좋더군요.
볼 점유율을 지키면서 상대의 밸런스를 깨는 전술
레알이 지단 피구있을때의 경기운영과 매우 비슷합니다.
카펠로의 경기운영도 좋지만 레알의 경기 스타일은 바로
이 축구죠.
계속 이 축구스타일로 나가길 바랍니다.
요새 알바하느라 레알경기를 못봤엇는데 간만에 보니
정말 재미잇더군요.
챔스우승도 멀지 않아 보입니다.
너무 글이 길어서 죄송하네요.
이번시즌은 10번째 챔스우승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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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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