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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전문 오른쪽윙어?

니나모 2007.10.12 18:55 조회 2,930
이제 막 시즌이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랑곳없이 이 루머 저 루머가 많이 터지고 있는데요.
뭐 이건 특별히 우리 레알뿐만이 아니라 타빅클럽들은 거의 다 비슷하게 나는 편이고 지금 나는
루머들은 대부분이 그냥 '루머'로 지나갈 가능성도 높고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어쨌든 루머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많은 분들이 그에 대한 반응을 리플로 적어주시고 하시는데
현재 가장 많은 분들이 영입을 원하고 계신 포지션이 중앙미들과 전문오른쪽윙어같습니다.

뭐 중앙미들쪽은 코멘창이나 다른 글들에서 많이 다루었던 주제고 전문오른쪽윙어에 대해
제 의견을 좀 적어보자면 솔직히 개인적으로 오른쪽윙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특히나 대형오른쪽윙어는 더욱더...)최근들어 우리 경기보면 좌우균형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오른쪽윙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솔직히 현상황은 오른쪽윙어의 부재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구티-스나이더의 공존때문에 일어난 일이죠.
오른쪽윙어가 영입된다고 해서 현재의 좌우불균형문제가 해결될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전문오른쪽윙어는 아니지만 호빙요-이과인이 버젓히 오른쪽윙어로서 스쿼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근데 문제는 구티-스나이더의 공존때문에 이들조차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는거죠.

장기적으로 구티-스나이더의 공존이 계속 갈지 아니면 결국 둘 중의 한명만 중앙에 둘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중미 한명만 두고 양윙을 사용하는 체제로 간다고 해도 왼쪽윙에는 로벤,드렌테가 오른쪽윙에는 호빙요,이과인이 있습니다.전문 오른쪽윙어를 영입한다면 호빙요,이과인은 또 어디로 보내나요.물론 이들의 포지션은 포워드가 맞습니다만 호빙요나 이과인이나 반니의 로테이션내지는 백업에 어울리는 선수들은 아니고 천상 라울과 경쟁해야 되는데 이렇게 되면 세컨탑에만 4명이 뭉쳐지게 됩니다.라울,호빙요,이과인,밥티스타죠.물론 이중에서 밥티스타는 나갈 가능성도 높아보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밥티스타가 빠진다고 해도 라울,호빙요,이과인 세명이 남아요.

뭐 대형오른쪽윙어같은 경우 겨울이적시장때는 결코 구하질 못할거고(이미 대부분 챔스를 출장했을테니...) 천상 내년 여름에나 구체적으로 상의해야 할일은 맞긴 한데 오른쪽윙어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나오는 이야기이기에 한번 적어봤습니다.길게 늘어놓긴 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1.지금의 좌우불균형은 오른쪽윙어가 없어서가 아니라 구티-스나이더의 공존때문이다.
2.오른쪽윙어의 영입에 앞서 호빙요,이과인의 포지션과 거취가 먼저 명확해져야 한다.

이 정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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