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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국대에 발탁되지 않은 라울에 대한 생각...

NO.1 Pivote 2007.10.05 22:46 조회 1,996
소식을 듣자하니 또 탈락했나보네요.

분명 뽑힐만한 실력이 있는 선수지만, 감독의 알수 없는 생각때문에

계속 탈락합니다. 그리고 아쉽네요. 정확히 말하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크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질 않네요.

작년 독일 월드컵 까지만 해도 스페인 대표 응원했습니다.
우승하길 바랬구요.

그러나 뭔가 모르게 풀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16강에서 프랑스에게 발목을 잡혀버렸죠.
여기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월드컵 이후에 스페인 대표 선수들 중 특정 지역 출신의 선수들이
양말을 접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 소식 듣고 솔직히 스페인 대표팀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클럽팀처럼 같이 훈련하는 시간이 없는 국가대표팀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하나된 팀.... 즉 나라의 이름으로 뭉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페인은 분명 그런 단결력이 없고, 앞으로도 크게 개선되지 않는한 힘들거라 생각되네요.

이런점 때문에
기대할거 없는 대표팀에 라울 가지 않는거 저는 좋게 생각합니다.

클럽에 집중할 수 있고, 괜히 국가대표 경기 뛰다 당할수 있는 부상의 위험도 없을 수 있습니다.

물론 국가대표팀으로 뛴다는 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명예이며,
선수, 그리고 그 선수가 소속된 클럽에는 큰 영광입니다.

이런점에서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만,
라울이 계속 뽑히고 있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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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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