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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오늘 PSV 승리 너무 멋졌습니다.

Morientes 2005.05.05 12:25 조회 4,391
1골만 먹어도 거의 진출이 힘들어 버린 상황이어서 그랬는지
정말 2시간동안 거의 1초도 긴장을 늦추지 못했죠
골을 넣어도 1골을 먹으면 안된다는 생각때문에 밀란의 공격 한번한번이 가슴을 철렁하게 했고
무엇보다도 박지성 이영표 너무 멋졌죠

정말 어제 경기 너무 멋졌습니다. 2002년 월드컵 이후로 저는 이번 경기만큼 경기에 빠져서
축구경기를 관전한 것도 참 오랜만이었던 것 같애요
(사실 2002월드컵 4강 이후로는 웬만한 아시아팀과의 국대경기는 경기로 보이지도 않았던게 사실이에요 ^^;;;)

경기 끝나고 너무 아쉬워서 또 흥분해서 잠도 못자고 겨우겨우 잠을 청해서 지금 일어났네요

오늘 가장 멋졌던 사람은 코쿠였던 것 같애요

특히 한골 먹고 완벽하게 "포기"해버리고 티비 끌려고 하고 있는데 벼락같이 골 넣어주고
너무 멋졌습니다.

정말 감동이에여 이런 경기 정말 오랜만이고

아인트호벤의 모든 선수들 정말 잘 싸워 주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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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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