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SV아인트호벤:AC밀란 관전평.
우선, PSV선수들 아쉽지만, 정말 잘싸웠네요.
PSV아인트호벤
히딩크(7.5):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 거스 히딩크 감독님...명장은 명장이네요. 실점한것만 제외하면 정말 거의 완벽히 그의 시나리오대로 경기가 진행된 셈이니. 공격수 맞불 작전도 상당히 의미는 있었습니다. 비록 호베르투가 기대만큼은 해주지 못해서 빛을 못본 전략이었지만, 경기를 크게 놓고 본다면 오늘 경기 최고의 수훈은 히딩크 감독님.
고메즈(6.0): 실점전까지는 암브로시니의 헤딩을 막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은 그놈의 암브로시니가 또 헤딩을 하는 바람에...물론 지금까지 고메즈 골키퍼 정말 잘싸워주웠고, 오늘 경기도 잘해주웠습니다. 어찌됐건 브라질 국대 선배 디다와의 맞대결에선 승리한 셈이니깐요.
루시우스(7.0): 오이예르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꿔줬습니다. 효율적인 수비와 적절한 오버래핑까지 아주 효과적으로 제 몫은 해준 경기였습니다.
보우마(6.5): 안정적이게 상대의 공격진을 잘 막아줬고, 기습적인 중거리 슛도 상당히 좋은 시도였습니다. 물론 상대팀 수비에 맞아서 위협적이진 못했으나, 수비에서도 또 센터백으로써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공격가담에도 충실히 잘해줬습니다.
알렉스(7.5): 오늘 실점만 없었다면 정말 최고점을 주고 싶은 선수 중에 한명인 알렉스. 세련된 맛은 떨어지는 센터백이지만, 투박하면서도 효과적인 차단과 몸을 아끼지 않는 투지까지...정말 우리나라 국가대표 수비수들이 지향해야하고 또 제일 잘할 수 있는 부분을 그대로 보여줬네요. 개인적으로 우리 국대 수비수들이 이런 모습은 잘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정말 한국형 수비의 전형에 브라질리언으로써의 축구에 대한 쎈스가 더해진 모습이었다고나 할까요.
이영표(7.8): 전반전에는 무난한 경기를 펼쳤고, 후반전에는 어시스트를 포함하여 정말 훌륭한 오버래핑을 선보였습니다. 수비면에서는 오늘 카푸가 두세번을 제외하고는 워낙 치고 올라오지를 않아서 크게 활약하진 않았지만, 오버래핑에서는 오늘 전체적으로 상당히 정확하고 날카로운 크로싱을 올려 톡톡히 한몫을 해주웠네요. 이영표 역시 세계최고의 윙백 카푸와의 맞대결에서 완벽한 판정승.
보겔(6.0): 오늘 정말 말그대로 무난한 플레이. 특히 눈에 띄는 장면 없이 수비형 미들로써 본인의 임무에만 지극히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줬네요.
반 봄멜(6.5): 팀의 주장답게 오늘 좋은 모습 보여줬습니다. 파이팅적인 면이나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 맡은 임무는 확실히 해줬고 실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담 키커로써나 그의 주특기인 중거리슛이 오늘은 영...아쉬운 부분이었네요. 물론 코쿠가 그의 몫까지 충분히 해줘서 전체적인 활약에 대해서 찬사를 보냅니다.
코쿠(8.0): 필립 코쿠...오늘 가장 효과적인 플레이를 해준 선수이자 AC밀란을 상대로 2골을 작렬시킨 장본인. 전반부터 워낙 움직임이 좋아서 친구한테 보낸 문자에 오늘 코쿠가 골넣을꺼라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정말로 골을 넣어줘서 너무 고맙네요ㅋㅋ;; 오늘 경기전에 친구들과의 내기에서 예상 득점자에 박지성, 코쿠, 핫셀링크 그리고 만약 밀란이 골을 넣는다면 토마손이 넣을꺼라고 지목했었는데...박지성, 코쿠까지 잘 나가다가...그놈의 암브로시니 때문에...아무튼 오늘 코쿠의 2골, 그리고 미드진에서의 활발한 움직임, 세트플레이때나 같은팀의 크로싱에 대한 집중력과 또 결정력까지,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실점을 한 뒤에 골을 넣었다는것...그 투지와 정신력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박지성(7.5): 정말 한국인으로써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챔피언스 본선에서 한국인 최초골!!ㅋ 오늘도 역시 올포지션 플레이 대단했습니다. 볼에 대한 책임감과 나날이 늘어가는 테크닉까지, 전반전까지만 본다면 최고의 활약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열심히 움직여주긴 했지만 결정적인 무언가가 부족했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너무 잘해준 박지성 선수에게 우리 모두 앞으로도 큰 성원을 보내줍시다~
핫셀링크(7.0): 핫셀링크...오늘 한건 해주기를 간절히 바랬는데...전반전에 골퍼스트를 맞춘 아까운 헤딩과 마지막 코쿠의 골을 도운 헤딩 어시스트는 굉장했습니다. 또 보이지 않게 수비수를 끌고 다니며 득점 장면 모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를 놓고봤을때는 역시 득점을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그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아쉬움도 더 크게 남는거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핫셀링크 아주 잘해줬구요, 특히 팀 공헌도 높은 플레이를 펼쳐줬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내립니다.
파르판(7.0): 역시 오늘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한명. 전반엔 말디니, 후반엔 칼라제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제압했습니다. 2:1패스를 통한 전방침투,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볼을 뺏기고 쫓아가는 책임감...정말 어린 선수답지 않게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페루도 정말 확실한 보석을 얻긴 얻은듯. 볼에 대한 집착과 투지는 박지성 주특기 중 하난데 아무래도 파르판이 그새 배웠나봅니다. 역시 어떤 선수든 잘 성장하기 위해선 좋은 팀에 있어야 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네요. 파르판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박지성 만큼이나 잘해줬습니다. 골포인트만 올렸다면 이번 경기 정말 최고의 선수였을텐데 그 부분 하나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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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르토(6.0): 밀란의 토마손의 맞불 작전의 일환으로 선택된 카드인 호베르토. 후반에 나와 움직임도 좋았고, 확실히 개인기량이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란걸 또 한번 입증해주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러나 너무 개인 플레이에 치중했다는게 오히려 독이 됐다. 조금 더 시야를 넓게 가지고 팀의 승리를 위해서 플레이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히딩크 감독님의 의도대로 플레이 해주거나 또 팀에 대한 사명감으로 플레이를 했다면 더 신중한 플레이가 나왔을텐데, 결과적으로 보우마가 빠진것이 후반 막판 실점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았다는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아무튼 개인적인 기량면만 보면 어린 선수가 후반에 나와 잘해줬다고 볼 수 있으나 팀에 대한 공헌도가 부족했던 플레이. 큰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 호베르토가 배워야할 점이라고 본다.
그리고...AC밀란...최종 승리를 하긴 했지만 오늘 경기 평점 주기가 뭐할 정도로 다들...
뭐 경기 보신데로 디다는 오늘 3실점...
카푸는 이영표에게 관광, 네스타, 스탐도 이렇다할꺼 없었던 플레이, 말디니나 교체 나온 칼라제가 그나마 간혹 괜찮은 플레이를 했지만 수비면에서는 파르판이나 오버래핑 나온 루시우스에게 패배. 가투소는 박지성한테 몸싸움 밀리고 카드 안준다고 땡깡도 부려보고, 피를로나 셰도르프 역시 별 활약 없었음. 특히 셰도르프는 아약스 출신이라서 그런지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아인트호벤 관중들에게 완전 제압 당한 풀이 죽은 모습이었음. 교체되어 들어온 토마손은 교체 된 셰도르프 때보다는 활발했으나 역시 돋보이진 않았고, 셰브쳉코가 간간히 간담이 서늘해지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카카는 AC밀란 선수들 중 오늘 가장 활발하고 효과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음. 최종 승리를 안겨준 골을 넣은 암브로시니는 세트플레이나 기습적인 크로싱에 전담 맨마킹맨이 없었으므로 찬스가 올때마다 위협적인 대상이었음. 결국엔 암브로시니에게 실점...안첼로티 감독은 히딩크 감독에게 브레인 대결에서 패배. 하지만 한골만 넣어도 결승 진출이나 다름 없던 밀란으로서 무리한 전술적 시도는 끝내 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잠그기의 승리를 만들어내 최종 승리를 일궈냈다는 점은 칭찬할만함. 그래도 오늘 경기 결과는 3:1, 경기면에서도 밀란의 완패였단것만큼은 완전한 사실.
결론은 PSV 아인트호벤 오늘 경기 너무 잘 싸워줬다. 하지만 아쉬운 결과였다. 마지막 실점이 뼈아팠다.
PSV아인트호벤
히딩크(7.5):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 거스 히딩크 감독님...명장은 명장이네요. 실점한것만 제외하면 정말 거의 완벽히 그의 시나리오대로 경기가 진행된 셈이니. 공격수 맞불 작전도 상당히 의미는 있었습니다. 비록 호베르투가 기대만큼은 해주지 못해서 빛을 못본 전략이었지만, 경기를 크게 놓고 본다면 오늘 경기 최고의 수훈은 히딩크 감독님.
고메즈(6.0): 실점전까지는 암브로시니의 헤딩을 막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은 그놈의 암브로시니가 또 헤딩을 하는 바람에...물론 지금까지 고메즈 골키퍼 정말 잘싸워주웠고, 오늘 경기도 잘해주웠습니다. 어찌됐건 브라질 국대 선배 디다와의 맞대결에선 승리한 셈이니깐요.
루시우스(7.0): 오이예르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꿔줬습니다. 효율적인 수비와 적절한 오버래핑까지 아주 효과적으로 제 몫은 해준 경기였습니다.
보우마(6.5): 안정적이게 상대의 공격진을 잘 막아줬고, 기습적인 중거리 슛도 상당히 좋은 시도였습니다. 물론 상대팀 수비에 맞아서 위협적이진 못했으나, 수비에서도 또 센터백으로써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공격가담에도 충실히 잘해줬습니다.
알렉스(7.5): 오늘 실점만 없었다면 정말 최고점을 주고 싶은 선수 중에 한명인 알렉스. 세련된 맛은 떨어지는 센터백이지만, 투박하면서도 효과적인 차단과 몸을 아끼지 않는 투지까지...정말 우리나라 국가대표 수비수들이 지향해야하고 또 제일 잘할 수 있는 부분을 그대로 보여줬네요. 개인적으로 우리 국대 수비수들이 이런 모습은 잘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정말 한국형 수비의 전형에 브라질리언으로써의 축구에 대한 쎈스가 더해진 모습이었다고나 할까요.
이영표(7.8): 전반전에는 무난한 경기를 펼쳤고, 후반전에는 어시스트를 포함하여 정말 훌륭한 오버래핑을 선보였습니다. 수비면에서는 오늘 카푸가 두세번을 제외하고는 워낙 치고 올라오지를 않아서 크게 활약하진 않았지만, 오버래핑에서는 오늘 전체적으로 상당히 정확하고 날카로운 크로싱을 올려 톡톡히 한몫을 해주웠네요. 이영표 역시 세계최고의 윙백 카푸와의 맞대결에서 완벽한 판정승.
보겔(6.0): 오늘 정말 말그대로 무난한 플레이. 특히 눈에 띄는 장면 없이 수비형 미들로써 본인의 임무에만 지극히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줬네요.
반 봄멜(6.5): 팀의 주장답게 오늘 좋은 모습 보여줬습니다. 파이팅적인 면이나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 맡은 임무는 확실히 해줬고 실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담 키커로써나 그의 주특기인 중거리슛이 오늘은 영...아쉬운 부분이었네요. 물론 코쿠가 그의 몫까지 충분히 해줘서 전체적인 활약에 대해서 찬사를 보냅니다.
코쿠(8.0): 필립 코쿠...오늘 가장 효과적인 플레이를 해준 선수이자 AC밀란을 상대로 2골을 작렬시킨 장본인. 전반부터 워낙 움직임이 좋아서 친구한테 보낸 문자에 오늘 코쿠가 골넣을꺼라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정말로 골을 넣어줘서 너무 고맙네요ㅋㅋ;; 오늘 경기전에 친구들과의 내기에서 예상 득점자에 박지성, 코쿠, 핫셀링크 그리고 만약 밀란이 골을 넣는다면 토마손이 넣을꺼라고 지목했었는데...박지성, 코쿠까지 잘 나가다가...그놈의 암브로시니 때문에...아무튼 오늘 코쿠의 2골, 그리고 미드진에서의 활발한 움직임, 세트플레이때나 같은팀의 크로싱에 대한 집중력과 또 결정력까지,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실점을 한 뒤에 골을 넣었다는것...그 투지와 정신력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박지성(7.5): 정말 한국인으로써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챔피언스 본선에서 한국인 최초골!!ㅋ 오늘도 역시 올포지션 플레이 대단했습니다. 볼에 대한 책임감과 나날이 늘어가는 테크닉까지, 전반전까지만 본다면 최고의 활약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열심히 움직여주긴 했지만 결정적인 무언가가 부족했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너무 잘해준 박지성 선수에게 우리 모두 앞으로도 큰 성원을 보내줍시다~
핫셀링크(7.0): 핫셀링크...오늘 한건 해주기를 간절히 바랬는데...전반전에 골퍼스트를 맞춘 아까운 헤딩과 마지막 코쿠의 골을 도운 헤딩 어시스트는 굉장했습니다. 또 보이지 않게 수비수를 끌고 다니며 득점 장면 모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경기를 놓고봤을때는 역시 득점을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물론 그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아쉬움도 더 크게 남는거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핫셀링크 아주 잘해줬구요, 특히 팀 공헌도 높은 플레이를 펼쳐줬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내립니다.
파르판(7.0): 역시 오늘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한명. 전반엔 말디니, 후반엔 칼라제를 거의 완벽에 가깝게 제압했습니다. 2:1패스를 통한 전방침투,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볼을 뺏기고 쫓아가는 책임감...정말 어린 선수답지 않게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페루도 정말 확실한 보석을 얻긴 얻은듯. 볼에 대한 집착과 투지는 박지성 주특기 중 하난데 아무래도 파르판이 그새 배웠나봅니다. 역시 어떤 선수든 잘 성장하기 위해선 좋은 팀에 있어야 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네요. 파르판 공격에서나 수비에서나 박지성 만큼이나 잘해줬습니다. 골포인트만 올렸다면 이번 경기 정말 최고의 선수였을텐데 그 부분 하나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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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르토(6.0): 밀란의 토마손의 맞불 작전의 일환으로 선택된 카드인 호베르토. 후반에 나와 움직임도 좋았고, 확실히 개인기량이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란걸 또 한번 입증해주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러나 너무 개인 플레이에 치중했다는게 오히려 독이 됐다. 조금 더 시야를 넓게 가지고 팀의 승리를 위해서 플레이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히딩크 감독님의 의도대로 플레이 해주거나 또 팀에 대한 사명감으로 플레이를 했다면 더 신중한 플레이가 나왔을텐데, 결과적으로 보우마가 빠진것이 후반 막판 실점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았다는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아무튼 개인적인 기량면만 보면 어린 선수가 후반에 나와 잘해줬다고 볼 수 있으나 팀에 대한 공헌도가 부족했던 플레이. 큰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 호베르토가 배워야할 점이라고 본다.
그리고...AC밀란...최종 승리를 하긴 했지만 오늘 경기 평점 주기가 뭐할 정도로 다들...
뭐 경기 보신데로 디다는 오늘 3실점...
카푸는 이영표에게 관광, 네스타, 스탐도 이렇다할꺼 없었던 플레이, 말디니나 교체 나온 칼라제가 그나마 간혹 괜찮은 플레이를 했지만 수비면에서는 파르판이나 오버래핑 나온 루시우스에게 패배. 가투소는 박지성한테 몸싸움 밀리고 카드 안준다고 땡깡도 부려보고, 피를로나 셰도르프 역시 별 활약 없었음. 특히 셰도르프는 아약스 출신이라서 그런지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아인트호벤 관중들에게 완전 제압 당한 풀이 죽은 모습이었음. 교체되어 들어온 토마손은 교체 된 셰도르프 때보다는 활발했으나 역시 돋보이진 않았고, 셰브쳉코가 간간히 간담이 서늘해지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카카는 AC밀란 선수들 중 오늘 가장 활발하고 효과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음. 최종 승리를 안겨준 골을 넣은 암브로시니는 세트플레이나 기습적인 크로싱에 전담 맨마킹맨이 없었으므로 찬스가 올때마다 위협적인 대상이었음. 결국엔 암브로시니에게 실점...안첼로티 감독은 히딩크 감독에게 브레인 대결에서 패배. 하지만 한골만 넣어도 결승 진출이나 다름 없던 밀란으로서 무리한 전술적 시도는 끝내 하지 않고, 결과적으로 잠그기의 승리를 만들어내 최종 승리를 일궈냈다는 점은 칭찬할만함. 그래도 오늘 경기 결과는 3:1, 경기면에서도 밀란의 완패였단것만큼은 완전한 사실.
결론은 PSV 아인트호벤 오늘 경기 너무 잘 싸워줬다. 하지만 아쉬운 결과였다. 마지막 실점이 뼈아팠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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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뷁기 2005.05.05정말 보다가 암브로시니 골로 마우스 부셔버렸다는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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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조단동생지단o 2005.05.05아 증말 얼마나 황당하던지....
잘하다가 로스타임떄 왜 먹냐고!!!! ㅡ.ㅡ -
Becks7 2005.05.05코쿠의 마지막 발리슛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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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스톡허 2005.05.05psv 가 관광 보내서 기분 좋앗음.. 뽀록으로 한골 먹어서 지긴 했지만 감동 그 자체 였구요. 박지성 이영표가 월드 클래스 급이라는 걸 직접 눈으로 확인 해서 기분이 너 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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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군 2005.05.05아니 뭐 뽀록이라고할것까진야...실점자체를 보면 PSV 수비진의 실수였죠-_-;;; 골이 안들어갔다면 그게 이상할정도로 완전 노마크에 카카의 크로스였으니깐요...PSV수비진의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