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벤피카목요일 5시

뒤늦은 감상평..

sura 2007.09.03 15:58 조회 1,810
많이 늦긴 했지만. 테레비 없는 미쿡이라서 클박에 올라온거 다운받아 보고 적습니다 ㅎㅎ

대략적인 느낌은.. 카펠로에 의해 쌓여있던 공격본능이 드디어 터졌다. 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수비는 뭐.. 라모스는 그냥 완소고, 칸나형님은 왜 NFS인지 알겠네요.. 메첼더는 너무커서 눈에 잘들어오더군요.. 트렌테는 일부러 그쪽만 노린 면이 있지만 칸나형님과 메첼더가 잘 헬프들어가시더군요.

미들에서는 디아라밖에 보이지않고.. 스나이더-호빙요의 무한스위칭.. 다만 둘다 측면크로스는 잘 안보더군요. 양쪽에 트렌테, 라모스가 있는데 뭐하러 측면돌파를하나.. 라는 생각까지 났네요.

로벤까지 합류하면 더많은 옵션 생길 듯.

대신 반니나 라울이 많이 사이드로 빠져주었더군요. 야신은 뭐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뭐.. 다 아시겠지요..

3:0에서 들어간 비야레알의 마누엘 페르난데즈(?)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기서 수업같이 듣던 칠레형님이 극찬하시던.. 그 영계.

관심을 갖고 보려했으나. 흰색유니폼이 너무 눈에 잘 들어와서..그만.. 못봤네요..

이미 승부가 갈린상황에서 밥티와 가고의 투입. 준희옹과 저는 같은 생각을 했지요. 구티가 나가고 고아라 돌린뒤 슈니자리에 밥티가 드가고 트렌테-밥티-빙요가 되겠구나. 했는데.

디아라가 교체되더군요.. 순간당황 -_-; 그렇지만 적절했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게. 4:0의 상황에서 15분 정도 남은 상황이면 상대방은 흥분할 수 밖에 없죠. 아니면 포기하거나.

암튼간에.. 관록의 칸나형과 메첼더가 그런 흥분한 스트라이커를 요리 못하리라고 생각하진 않으니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체카드를 다 써버렸기에 수비진에 쌓인 피로도 있으니 피지컬 밥티로 밀어버리겠다 라고 생각하신듯.

암튼 오랫만에.. 다른의미의 아름다운 축구를 봤네요.. 갈락티코가 김태희라면 이번시즌은 한가인? -_-;

대략 이런느낌일까...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4

arrow_upward 스나이더+구티 arrow_downward 근데 구티의 후반전 슈퍼서브 기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