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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나를 기쁘게 한 것 세가지

호빙요 2007.09.03 10:53 조회 2,045

 오늘 새벽 경기는 잠 안자고 밤 새며 본 보람이 가득했던 경기였죠

 레알 경기 기다리며 첼시 경기 보다가 지루해서 끄고

 바르샤 경기 보다가 기분 나빠서 끄고 그렇게 기다리다가
 
 4시 드디어 킥오프

 졸음이 싹 가시는 아름다운 경기였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번 경기는 특히나 세가지가 정말이지 기뻤어요

 첫째, 우리의 카피탄 라울의 부활

 시즌이 시작하면서 정신적 지주인 라울형님이 부활해주신 덕분에 모든 선수들이
 
 더욱 잘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둘째, 슈니의 엄청난 적응력

 지난 시즌 반니를 보며 알았지만 네덜란드인들의 적응력이란 ㅎㄷㄷ

 어제 슈니 말그대로 날아댕겼죠 ㅋㅋㅋ 이거이거 피치치도 괜한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로벤, 드렌테(어제는 조금 아쉬웠지만 ㅠ)군도 어서 좋은 모습으로 기쁨을 더해주시길~

 셋째, 슈스터의 공격 축구

 슈감독님의 선수 교체를 보며 사실 조금은 놀랐어요

 이기기 있는 순간에도 더욱더 공격적으로 팀을 정비하는 멋진 모습!

 올 시즌 화끈한 공격축구가 빛을 발할 것 같은 예감에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코어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했죠 ^^

 이번 주 기분 좋게 시작해서 내내 즐거울 것 같아요~

 밤새며 함께 축구 보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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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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