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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제라드라면...

흙호빙요 2007.08.10 22:52 조회 2,570
(서론이 깁니다;)

최근 레알이 찾고 있는 브레인 자리에..
세스크나 발락이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둘다 활동력에서 강점을 보이고, 수비가담도 활발하며,
중원장악형들은 아니지만, 절대로 중원이 밀리게는 하지 않는 존재감이 돋보이는 미드필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스크는 중간볼 차단, 패스 센스, 돌파에서 강점을,
발락은 공중볼 처리 능력, 스탑볼 처리 능력, 공격력에서 강점을 보이는듯 합니다.
그런데 정황상 영입 가능성이 아주 희박해진 상태인듯 하죠.

이 둘과의 루머가 끊기고 나서, 새롭게 떠오른 자원들을 평가하자면,
VDV, 나스리는 공격지향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고,
루쵸는 non-eu이기도 하지만 어느정도는 사이드를 품고 플레이 해야할것 같아서 애매한 느낌이 있고요.
스나이더는 체구에 걸맞지 않는 터프함으로 EPL 스타일에 적합한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에라이 차라리 구티 믿고 도박하는게 낫겠다? 가고도 있긴하니깐..' 이라고 생각을 하던차에.
밥티가 잔류할듯한 상황이더군요.
가장 투박하고, 많이 공격지향적이지만, 차라리 수비하자면 후에 루머난 자원들과 비교해서 그리 밀리지도 않고, 사이드가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중앙이 나아보이는 밥티.
말도 안되는줄 알면서도, 속으로 억지로 좋다고 되뇌이며 '괜찮네?' 하다가도 당연히 뭔가 허전했습니다.



그러다가, '루머는 상관없고, 일단 이놈들 합쳐놓은 완벽한 녀석은 없나?'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요.

일단은 데코가 떠오르더군요.
샤비와 이니에스타가 더 적합하다고도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브레인이라는 명칭에 더 가까우면서도, vdv나 나스리보다는 활동량이 좋고,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선수가 아닐까 싶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공격이 안풀려도 항상 수비가 부족한 느낌이 큰 레알이라 데코도 완벽한 답이 되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고 좌절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선수가.... 제라드더군요 -_-;
완벽. 하지 않을까요?
물론, 카카보다도 이적할 가능성이 없는 선수가 제라드입니다만..


스탑볼 처리능력이 발락에게 뒤쳐지는 것과 나스리나 vdv에게 있는 플레이메이커의 창조성과는 다른 킬패스를 보여주지만 중간볼차단, 공격력, 중거리 능력, 돌파, 패스 센스, 중원장악 능력까지..
가장 필요한 선수더군요.

정말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카카보다는 차라리 제라드가 어떨까 싶었습니다..
현 포메이션에서는 말이죠..

혹시 제라드나 데코보다 적합한 선수가 있을지.. 떠오른데로만 생각한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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