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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라울과 사비올라가 룸메이트? ^^

조용조용 2007.07.26 15:13 조회 2,087
내일 아침 일찍이라서 자야되는데 -_-
AS에 재미있는 기사가 실렸길래 올려봅니다.
 
슈스터 감독이 앞으로는 호텔에서 선수 두 명씩 한 방을 쉐어하도록 지시를 내렸다네요.
이번 합숙부터 시작되고, 앞으로 리그든 챔스 경기든 호텔에 묵을 때에는 모두 적용된다고 합니다.
두 명이 한 방을 쓰는 것은 원래 마드리드의 전통이었는데,
지난 7년간은 각자 독방을 써왔다고 합니다. (델 보스케 감독이 바꿨다는 듯)

물론 룸메이트 제도의 목적은 선수들간의 친목 도모이구요 ^^
새로 들어온 선수들의 적응에도 도움이 될꺼라고.
그래서 일부러 오래된 선수와 신입생들로 짝을 지워줬다고 하네요. mentor랑 비슷한 듯 ^^
칸나바로는 이적한지 겨우 1년이지만 어엿한 선배로서 메첼더랑 같은 방을 쓰고요, 
카시야스는 두덱이랑, 라울은 사비올라랑, 라모스는 페페랑 각각 룸메이트가 되었답니다.
(라울-사비올라 룸메 완소네요 ^^ 주장님 사비올라한테 좋은 말이랑 격려 많이 해주시길 ^^)
 
이 방 배치는 오스트리아로 떠나기 전부터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작년 합숙 때에는 유스 선수들만 방을 같이 쓰고 1군 선수들은 모두 독방을 썼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하나 결정된 것은 카를로스가 떠난 후 누가 써드 캡틴을 하느냐는 것인데,
라울과 구티에 이어 살가도와 카시야스가 새롭게 주장단에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전지 훈련을 전체적으로 이끄는 캡틴은 당연히 라울이구요. 
무엇보다 합숙 훈련을 통해 선수들끼리 더욱 친해지고 '한 팀'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있다고 하네요. ^^ 

p.s. 친해지라고 룸메 정해줬는데 같이 방쓰면서 싸우는........일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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