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VS맨유전을 통해 본 K리그
전해 들은바에 의하면,,,
빨간색 유니폼이 거의 맨유 유니폼이었단 소리가 있더군요.....
결국 홈구장에서 다른 나라 클럽 팀 불러놓고, 경기는 물론 응원에서도 압도당한건 거의가 서울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프로구단의 팬도 결국은 물건을 사는 소비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클럽이니 다른나라 클럽이랑 할때는 우리나라 클럽 응원하라는건 국내 영화 살려야 하니까 외화 보지말라는 소리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프로팀 자체가 기업이라는 의식속에 소비자, 즉 관중을 유치해야 하는데....그동안 얼마나 프로팀의 구실을 못했는지 어제 극명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외의 다른 클럽들도 이런 상황이라면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수원은 조금 예외를 둘수도 있겠지만요.←제가 수원 팬입니다. 팬심으로 봐주세요.^^)
결국 어제와 같이 홈 구장에서 응원을 받지 못한건 우리나라 프로축구의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 나라의 수도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팀의 홈경기에서 원정팀에게 속된말로 경기는 물론, 응원까지 관광을 당했다............할말이 없게 만듭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맨유 좋아하는 것에 관해서는 크게 비판할게 있나 싶습니다.
뭐~ 많은 분들이 맨유 띄워주는게 싫어서 그냥 싫다고 하시는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언론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기삿거리를 찾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맨유 특집 프로그램이나, 맨유 기사나 다 자신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만큼의 시청률이나
기사를 보는 수요층이 있기 때문에 넘쳐나지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해외 클럽들이 있음에도 맨유 또는 EPL만 다뤄지는게 서운하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점 때문에 맨유 자체가 싫다는 글 등은 쓸 필요가 있나 합니다.
레알마드리드를 좋아하는 팬들의 사이트이지만 결코 레알팬들만 온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전에 레매에 올라온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한 개인이 해외 클럽의 이미지가 어떤지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클럽 이미지는 그들을 좋아하는
팬을 통해 형성할수 있다고 말입니다.
이유없이 싫다는 글은 분명 좋은 이미지를 형성할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도 좋아하시지만 맨유에도 호감이 있으신 분도 계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비판할수 있겠고 비판해야 마땅하지만 그냥 띄워주기 싫다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에 적는건
자제하는게 분명 옳다고 봅니다. .
분명히 말씀드리는건 개개인의 회원님들께서 싫어하는 것을 좋아할수 없겠냐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싫어하는 것은 개인의 의견이기에 싫어하시되, 많은 사람이 보는 글에 표현하는 것은
자제하는게 좋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밑에 맨유 서포터가 한 카드섹션 한 것을 많은 분들이 좋지 않게 보셨는데......
저는 입장을 다르게 봤으면 하네요.
솔직히 레알마드리드가 한국에 온다면 카드섹션 한번 하고 싶지 않으세요??????
저는 레알 오면 뜻이 맞는 사람들과 카드섹션 정도 하는거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고 싶어요.ㅠㅠ
글이 제목과 다르게 흘러간 면도 없지 않은데...
그동안 느꼈던거 몇자 적어 봤습니다.
결론은~~~~~~
레알마드리드도 어서 한국에 왔으면 좋겠다 입니다.^^
댓글 15
-
Raul.G 2007.07.21TV에서 볼때 응원은 초반에 맨유소리 조금들리고 나머지 시간은 서울응원가 밖에 안들리던데.. 맨유팬들이 응원시작하려고 하면 서울팬들이 응원가로 끈어 버리고, 서울 응원가는 쩌렁쩌렁하고.. TV에서 봐서그런지....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
VVVanNistelrooy 2007.07.21결론에 맘이가네요.....ㅎㅎ
-
RoRonaldo♥ 2007.07.21어떻게보면 언론에서 설레발치는것도 크게 놀라울건아니죠..
다 예상했던거임;; 국대급의 인기포스를 달리고있는맨유;;
일단시작은 박지성이있어서겠죠 물론..
트로피는왜들고 ;;;퍼기옹과 함게;;;어이없었음..
암튼..박찬호 메이저리그 진출했을때도그렇고...
한때 야구좋아하셨던분들은 다 기억하시겠죠..;
찬호옹경기나오면 새벽에도 시청하고..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시청할정도였으니;;;;;;;어느정도이해는가죠..
축구를모르고 싫어하는 여성분들도..박지성..호날두알고
박지성때문에 응원하고 하는정도니..제여친도 호날두보고싶다
박지성귀여운데;;가고싶다;;이러니원-_-;; 유렵에서는
아직도 이방인일수있는 아시아인들이 진출을하고..그선수도
한국에서는 간판스타이기때문에..어쩔수없나봅니다.
나쁘게 말해 냄비근성하나는 끝내주는 대한민국이니까요;;
예를들면;;PSV 는 완전또 아웃오브안중;;;;;;;이런식으로
한국선수들이잇는팀만 열렬히 응원하려하는데 누가투어하러
오려할까요....서울선수들 정말 불쌍해보였던;;
매뉴도이런데..레알 갈라티코시절왓으면;; 대한민국
떠나갈뻔했네요;; -
성지순례 2007.07.21*솔직히 한국에서의 인기는 박지성>>갈라티코 -_-; 보복성파울을 하면 백돼지라고 완전 까이던 루니가 이제는 귀엽다,루니답다~이런소리나오고 퍼디난드, 스콜스가 꼿미남으로 둔갑한게 지금 현실입니다. 빨랑 박지성 10m유로정도의 이적료로 라리가로 이적했음 좋겠네요 ㅋㅋ
-
Elliot Lee 2007.07.21티비로 볼때는 서울 응원가 밖에 들리지 않았기는 했는데 카메라가 박지성등 맨유 선수나 감독 잡아주면 우와~이소리 나고 서울 선수 잡으면 그냥 침묵 모드;;
-
조용조용 2007.07.21그러니까 레알도 괜히 관심도 없는 미국시장 개척한다 어쩐다 하지 말고 아시아 시장을 뚫어야...-_-;;
솔직히 레알이야 선수들 인물도 출중하고 훤칠한데다 매너도 끝내주고 선수들 네임밸류도 절대 안떨어지잖아요. 가끔 와서 경기 한 번 하고 고아원 방문;도 좀 해주고 그러면 금방 완소될 듯 한데 왜 안오는지 ㅠㅠ -
DK 2007.07.21우리나라사람들은 좋지만 ;;; 미국시장이랑 시장규모차이가 뭐-_ -;; 상대가 되질 않으니;; 옆동네 일본은 가끔 오잔아요.. 레알;
-
Legend Guti 2007.07.21시장규모차이에서 실감..ㅎ
-
R.CARLOS 2007.07.21여기는 또다른 올포는 진자 오바에다가 예의가 아니죠. 서울 서포터는 아니지만 진짜 한국인으로서 맨유 관계자들이 어떻게 볼가 생각도 했습니다. 거기 맨융응원간사람들 대부분이 아마 한번도 구장찾아가서 응원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일건데. 그사람들이 갑자기 맨유온다고 오더니 서울 홈에다가 그딴걸 걸어놓으니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여러 축구관련사이트 돌아다녀보면 몇몇 진짜 보기 싫은 맨유 팬들 있는데. 어제 그 행동은 진자 서울팀,서울서포터에게 사과해야 할거 같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NO.1 Pivote 2007.07.21@R.CARLOS 저도 그 부분에 관해서는......할말을 잃었습니다.
명백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연한 홈팀이 있고, 홈팀팬들이 있는데....... -
오지환 2007.07.21저는 이글에 조금 화가 납니다. 일단 저는 레알마드리드를 상당히 좋아하는 팬이자 제주 유나이티드의 서포터입니다. 수원팬이라고 하셨는데 서포터만 되셔도 그런 소리 안나옵니다. 국내축구도 상당히 억울한 점이 많은데, 우선 저번시즌보다 크게 좋아진게 k리그 입니다. 플레이오프 팀 증가와 컵대회의 조별편성같은 구조적 발전부터 백패스를 적게하고 상당히 공격적으로 변한 게임차원의 발전까지요. 또한 관중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국내축구에 대한 무조건적인 선입견입니다. k리그에 대해 말해보십시오. 생각할 나위도 없이 본능적으로 느린 게임 관중없는 게임 파울많은 게임 이렇게 끝없는 단점이 나올겁니다. 이중에는 주관적인 평가도 있지만 사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이건 단순히 tv에서 살짝 돌려보다 구경한 k리그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당연히 화면상으로는 해외리그에 비할바 없이 재미가 없으시겠지요. 손가락만 까딱해도 몸값이 몇백배 차이나는 선수들이 뛰는 경기를 볼수있으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경기장에 와서 서포터들과 외치는 응원소리와 달려나가는 유럽의 백인,흑인으로 이루어진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팀과는 달리 진정한 \"우리 팀, 내 팀\"의 모습을 보면서 골 넣으면 떠나갈듯 즐겁고, 지면 세상이 안타깝게 보이고,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기분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NO.1 Pivote 2007.07.21@오지환 결국 선입견도 축구팀이 하나의 기업으로 축구 자체가 상품이라는 생각으로 극복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어제 맨유VS서울의 전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하이라이트는 구해서 보았습니다.
다른건 논외로 치고, 거기에 점수 4:0으로 졌다는것도 제외하고 평가하더라도 서울의 경기력이 맨유보다 우세했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물론 오지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K리그 경기장에 가서 본다면 축구외적인 재미를 추구할수 있습니다.(경기장에 가서 경기 보는것은 저도 실천을 잘 하지 못하기에 오진환님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오지환님 말씀처럼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아서 다른 해외 유명클럽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경기력일지라도 충분한 재미를 즐기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단순히 편하게 집에 앉아서 축구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 즉 축구의 내용만 놓고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분명 K리그 보다는 수준이 높은 해외 축구들을 좋아하고 더 사랑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가 님께서 답글 다신 것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그리고 덧붙인다면, 제 글 보고 화나신다고 하셨는데
오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K리그 무시한적 없습니다.
위에 글들은 사실 또는 저의 생각입니다.
사실인 상황을 가지고 그리고 저의 생각을 표현한걸 가지고 화나신다는건 이해할수 없네요.
저와 다른 생각이시라면 그냥 반대되는 입장을 표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서로 토론을 하는거지요.
그리고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오지환님의 말씀대로 인정을 하는거구요. -
오지환 2007.07.21k리그 서포터는 유럽축구만 보시는 \"수준있는 분\"들 보다 멍청해서 k리그를 보는게 아닙니다. 나를 알아주고 나의 지지를 직접 받는 나의 팀을 지지하는, 단순한 축구의 내용과는 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재미가 있음에도 많은 분들이 네티즌들의 선입견으로 k리그를 무시하고 이유없이 덩달아 욕을 하십니다. 맨유대 서울에서 서울이 응원에서 압도당한 이유가, 결코 서울의 잘못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은 단순히 제 3자로 잣대를 돌리는 것입니다. 어느 구단이나 팬을 모으고 ㅈ노력하는 시도를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경기장도 안가면서 집에서 리모콘을 들고 k리그 축구만 단순히 욕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별 근거없이 그들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영원한 한국축구 발전의 철벽입니다.
-
오지환 2007.07.21참고로 제가 제시한 k리그 선입견에 의한 리그 발전 침해에 대한 사례로는 박지성이 맨유가기전, 해외축구가 크게 알려지기 전에는 현재보다 국내축구에 대한 인식이 좋았고 관중도 많았다는 점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NO.1 Pivote 2007.07.21@오지환 이 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조사된 수치를 여쭙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