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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목요일 5시

추천사이트: 선수들이 쓴 글 & 인터뷰

BeREAL 2007.06.22 10:21 조회 1,800
축게로 옮겼음;;;

제가 겨울에, 레매에 가입한지 열흘도 안되었을 때 소개했던 홈페이지는 많이들 가보셨죠? (그 때 댓글이 생생히 기억나요. 제 글과는 관련없던 맞춤법과 야구 이야기로 티격태격.. 그 때 제가 신입생이어서 닉네임이 눈에 안익어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알 것같은ㅋㅋ)
http://bergkamp.nazip.net/ (베르캄프와 토티, 네덜란드국대의 팬이신듯..)

그런데 이것보다 글 수는 적지만 비슷한 성격의 사이트를 하나 더 발견했습니다. 이분들은 어디서 이런 좋은 자료를 물어다가 번역을 해서 널리 공유하시는지 참 복받으실거라는 생각^^
이분은 메시의 핸드볼을 감싸줄 정도로 메시를 몹시 사랑하시는데, 설마 레매 분들 악플같은 거 안다시겠죠?;;; 매너있는 레매인이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번역해서 올려놓으신 글 보자고요^^

재미있던 것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 과인이
카펠로는 요구하는게 많은 감독이잖아?라는 질문에 "그건 선수들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크다는 뜻이야. 스페인에 막 온 나를 신뢰해준 카펠로를 실망시키지 않겠어."
"가고랑 언제나 같이다녔어. 가고는 포지셔닝이 정말 뛰어나." (카펠로도 가고 포지셔닝 말을 하던데. 한번 유심히 봐야겠어요;;)
"에메르손이 나를 보살펴줬어." (퓨마는 자기도 힘들었으면서 신입생까지 챙겨줬군요ㅠㅠ)

# 칸나바로는 동료선수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서 더 재밌습니다.  
'라울'은 유브의 알레같은 사람이야. 인품.
'베컴'은 전형적인 잉글리쉬맨. (이것은 제 생각과도 같습니다. '네가 기억하는 베컴'을 한마디로 말해보라면 저는 '전형적인 잉글리쉬맨'이라고 대답할 겁니다. 나중에 이거와 관련해서 글을 하나 올릴까 생각중..)
'카를로스'는 나랑 나이는 같은데 제일 애같애. 마스코트이자 분위기매이커. (하지만 칸나바로도 만만치 않은듯. 칸나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 라울이 말하기를 "칸나바로의 명랑함이 드레싱룸에 진동을 해요." 대충 이런 뜻..)
'빙요'는 브라질리언. 연습때 1대1돌파 당하면 끝장. (저는 빙요가 어디서 한 인터뷰를 기억합니다. "칸나바로는 뚫을수가 없어요. 모든 패턴을 다 꿰고 있어요." 대충 이런 뜻이었음.)

제가 소개한 것 말고도 지단, 라울, 피구 글도 있습니다.
한번 가서 보세요^^
http://blog.네이버.com/alexhl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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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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