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얼굴에 다시 찾아온 웃음 ㅠㅠ
사실 경기 전에 이 기사를 보고 마음이 상당히 아팠습니다만,
오늘 이렇게 좋은 결과를 보여주니 너무 기쁘네요.
원래 의도(?)는 벡스와 카감독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쓴 기사 같지만
제가 보기에는 베컴이 얼마나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했는지 보여주는 기사 같네요.
감격스러운 마음에 번역해서 제멋대로; 베컴 팬분들에게 바칩니다 ㅠㅠ (아니 네가 뭐라고 -_-;;;)
웃음을 잃은 베컴
금요일 오후 6시 45분 데이빗 베컴은 바라하스 공항 4터미널에 모습을 나타냈다. 약 1개월만에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소집명단에 포함된 것이다. (1/7일 데포르티보전 이후) 베컴의 표정은 평소와는 달랐다. 원정을 떠날 때는 언제나 팀동료들과 농담을 하거나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던 베컴이었지만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물론 사인을 부탁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는 상냥하게 대했지만 말이다.
베컴은 감독이 정식으로 소집선수 명단을 발표하기 전에 소집 멤버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베컴은 언론의 압력, 인기나 클럽 상부의 지시때문에 카펠로 감독이 마음을 바꾸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비행기 기내에서 베컴은 반니스텔루이의 옆자리에 앉았다.
카펠로 감독의 자리는 11열 떨어진 자리. 원정 이동 중 베컴과 감독은 한 번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터미널에서 비행기까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두 사람은 반대쪽에 앉았다. 베컴은 기내에 탑승하자마자 스포츠 신문을 읽었고, 특히 카펠로 감독이 베컴을 다시 소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레알 마드리드가 전하는 내용을 담은 아스지의 8면 기사를 유심히 읽었다. 그 후 iPod로 음악을 들었다.
레알 마드리드 원정 멤버는 8시에 중간 기착지에 도착. 50명 정도의 팬들이 선수들을 환영했다. 물론 베컴은 사인과 사진을 가장 많이 부탁받아 스타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보안요원들이 베컴 선수를 경호하여 버스까지 유도하였다.
집합 호텔에 도착했을 때에도 100명 정도의 팬이 특히 베컴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컴은 서둘러 호텔 안으로 들어갔고 사인도 해주지 않았다. 카펠로 감독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보여주는 것일까...
madridismo.com
* 이런 기사를 읽을 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이건 거의 스토커수준 -_-;;;
비행기 몇번째 줄에 앉았고 신문을 몇 분 동안 읽었고 등등 도대체 누가 이렇게 자세하게 본건지;;;
근데 반니랑 정말 친한 모양. 옆자리에 앉구 말이죠 ^^;;
어쨌든 정말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한 베컴. 오늘 너무 기쁩니다 ㅠㅠ
카펠로 감독의 모든 선수에게 감사한다는 인터뷰도 좋았구요.
이 기사를 읽고 마음아파하다가 오늘 베컴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이 밀려오더이다....ㅠㅠ

오늘 이렇게 좋은 결과를 보여주니 너무 기쁘네요.
원래 의도(?)는 벡스와 카감독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쓴 기사 같지만
제가 보기에는 베컴이 얼마나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했는지 보여주는 기사 같네요.
감격스러운 마음에 번역해서 제멋대로; 베컴 팬분들에게 바칩니다 ㅠㅠ (아니 네가 뭐라고 -_-;;;)
웃음을 잃은 베컴
금요일 오후 6시 45분 데이빗 베컴은 바라하스 공항 4터미널에 모습을 나타냈다. 약 1개월만에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소집명단에 포함된 것이다. (1/7일 데포르티보전 이후) 베컴의 표정은 평소와는 달랐다. 원정을 떠날 때는 언제나 팀동료들과 농담을 하거나 웃는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던 베컴이었지만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물론 사인을 부탁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는 상냥하게 대했지만 말이다.
베컴은 감독이 정식으로 소집선수 명단을 발표하기 전에 소집 멤버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베컴은 언론의 압력, 인기나 클럽 상부의 지시때문에 카펠로 감독이 마음을 바꾸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비행기 기내에서 베컴은 반니스텔루이의 옆자리에 앉았다.
카펠로 감독의 자리는 11열 떨어진 자리. 원정 이동 중 베컴과 감독은 한 번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터미널에서 비행기까지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두 사람은 반대쪽에 앉았다. 베컴은 기내에 탑승하자마자 스포츠 신문을 읽었고, 특히 카펠로 감독이 베컴을 다시 소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레알 마드리드가 전하는 내용을 담은 아스지의 8면 기사를 유심히 읽었다. 그 후 iPod로 음악을 들었다.
레알 마드리드 원정 멤버는 8시에 중간 기착지에 도착. 50명 정도의 팬들이 선수들을 환영했다. 물론 베컴은 사인과 사진을 가장 많이 부탁받아 스타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보안요원들이 베컴 선수를 경호하여 버스까지 유도하였다.
집합 호텔에 도착했을 때에도 100명 정도의 팬이 특히 베컴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컴은 서둘러 호텔 안으로 들어갔고 사인도 해주지 않았다. 카펠로 감독과의 껄끄러운 관계를 보여주는 것일까...
madridismo.com
* 이런 기사를 읽을 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이건 거의 스토커수준 -_-;;;
비행기 몇번째 줄에 앉았고 신문을 몇 분 동안 읽었고 등등 도대체 누가 이렇게 자세하게 본건지;;;
근데 반니랑 정말 친한 모양. 옆자리에 앉구 말이죠 ^^;;
어쨌든 정말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한 베컴. 오늘 너무 기쁩니다 ㅠㅠ
카펠로 감독의 모든 선수에게 감사한다는 인터뷰도 좋았구요.
이 기사를 읽고 마음아파하다가 오늘 베컴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이 밀려오더이다....ㅠㅠ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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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2007.02.11진짜 클레스는 여전하다 이말 누가 했는지 ㅡㅡ 역시 백스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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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onaldo♥ 2007.02.11아벡스 계약파기하고 남아줘어 ㅜㅜ 그럴수없겠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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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스톡허 2007.02.11매일매일 너무 울고 계시는 조용조용님
이제 베컴도 돌아 왔겠다 그만 우세요 ^ ^
(로니는 돌아오지 않겠지만 ㅜㅜ) -
riyu 2007.02.11아...ㅠ_ㅠ 저 어제 별로 안좋은 일이 있어서 하루죙일 울었는데, 오늘은 기뻐서 또 눈물이.ㅠㅠ 베컴 만세 흙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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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내머리속에영원히 2007.02.11베컴..멋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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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룰렛 2007.02.11골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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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조니뎁 2007.02.11멋지다 아... ㅜㅜ 카펠로감동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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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07.02.11그래도 이제는 볼 수 없는 얼굴이 되었다는...ㅜ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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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biback 2007.02.11베컴이여.... ㅠ.ㅠ 당신은 언제나 저에 마음속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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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Zizou 2007.02.11다시 시작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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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ATOR 2007.02.11ㅋㅋ 진짜 스토커 수준인데요. 오나전 우리 언론들이 박지성 주변 관계 캐는 수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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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현석 2007.02.11너무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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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모스 2007.02.11ㅋㅋ 이거 소설아닌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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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나르디 2007.02.11벡스성격상 계약파기안할꺼같고 해도 욕먹을꺼같고
그럼 메디컬테스트에서 떨어지는방법뿐인가 + + -
subdirectory_arrow_right 벡사마♡ 2007.02.11@타키나르디 정말동감입니다 ㅠㅠㅠㅠㅠ 메디컬떨어지고 다시레알로와벡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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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zou.5 2007.02.11경기는 못보고 하이라이트 봤는데..벡스 골 넣고 선수들 정말 우루루 몰려와서 축하해주는걸 보니 기뻤지만 무지 슬프더군요..뭔가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네요..레알에서 은퇴하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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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불며 2007.02.12아.. 이런 좋은 선수가 곧 레알을 떠나는군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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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2007.02.12시간을돌릴수만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