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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DAVID BECKHAM

베컴 2007.01.13 16:06 조회 1,668
 

 


2001년 잉글랜드의 2002년 최종 예선전...

 그리스와 이기지 못하면 우크라이나와 플레이오프..

 잉글랜드는 그리스에게 1:0으로 밀리고 있었고.. 그때 드디어 내 눈

 에 처음으로 보였던 그의 오른발 

 난생 처음 축구에 정말 관심있게 봤었고.. 처음으로 한명의 축구스

 타를 좋아하게 된 계기..

 바로 그의 발에서 첫번째골을 어시스트 했다.. 사실 난 어릴적이라..

 골을넣은선수가 항상 멋있었지만.. 그때 만은.. 달랐다..

 베컴이라는 이름도 처음들어봤지만..92분..1:1 상황에 내 머리속에

 정확히 박혔다..그 환상적인 프리킥..

 난 기억했다.. 그 어린나이에도 처음으로 축구를 좋아하게 만들어

 줬고 한 스타를 좋아하게 만들어준 계기란 것을..

 

 


 2002년 한동안 못봤던 베컴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으로 출전하

 게 되었다. 죽음의 조라는 불운으로 시작했던 잉글랜드 대표팀은

 16강 진출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경기를 출전하였다..

 하지만 2차전..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거의 모든 분석가들은 아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오웬의 페널티킥 찬스를 얻어냈고 베컴은 그 페널티킥을 성

 공시켜 또 한번 영국의 영웅이 되었다.

 

 

월드컵이 끝난뒤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단순히 베컴이 소속된 팀이라는 이유로 맨유의 팬이 되기

 시작했었다..

 점점 축구를 알게 되면서.. 베컴의 소식에 슬퍼하고 또 좋은소식엔

 행복해하는 진정한 팬이 되가기 시작했다..

 


2003년 베컴은 이적의 소식이 잦았다.. 퍼거슨 경과의 불화설등..

 드디어 세계 최고의 갑부 구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던 레알마드리드

 에 입단하게 된다..

 호나우두 지단 피구 카를로스 라울 등 모든 전세계의 슈퍼스타라 불

 리는 선수들과 함께 레알에서 뛰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맨유의7번에서 레알의 23번으로 ..

 


 레알에 입단해 자신의 주전 자리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하지만 베컴은 묵묵히 플레이를 하였다..

 한 시즌 이 지나갈때마다..

 점점 레알맨이 되가고 있던 베컴.. 그런 참에 피구가 이적을 하게 되

 베컴은 다시 오른쪽 스탠딩 윙어로 활약하게 되었다.


 


드디어 4년이 흘러 2006 독일 월드컵이 개막하게 된다..

 잉글랜드는 이번이 66년도 이후 우승할 기회라는 평을 들으면

 최고의 멤버를 자랑했지만.. 루니와 오웬의 부상등으로... 잉글랜드

 는 어렵게 어렵게 16강을 진출하게 되고..

 16강전에서 잉글랜드와 에콰도르의 경기가 있었다..

 그날 온도는 찌는 날씨에 선수들은 지쳐갔고 잉글랜드는 위기도

 많았다..

 하지만 역시 해결사의 모습은 베컴이 가지고 있었다..

 프리킥을 깔끔하게 성공시켜 잉글랜드의 8강진출을 확정시켰다..


 

 8강전에서는 포르투갈을 만나... 루니의 퇴장에도 매우 선전하였지

 만... 베컴은 탈수증 현상을 보이며  교체를 당했다..

 결국 페널티킥에서 잉글랜드는 무너지게 되고..

 베컴은 눈물을 흘리며 잉글랜드의 우승 기회도 무너지게 되었다..

 에릭손 감독이 물러나며 맥클라렌 감독으로 이어 지게 된 베컴은

 첫 경기부터 엔트리에 뽑히지도 못하였다.. 물론 지금까지도..

 센츄리클럽에 단 6경기 남겨 두고 있는 베컴으로선 참불운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베컴도 나이가 점점 들어 가면서  프리킥 성공률은 줄어 들고 있지

 만..

 모두가 인정하는 전세계 최고의 오른발 리스트이다..

 

 항상 꾸준히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베컴.. 그런 모습들이 반하게

하는게 아닐지 생각한다

 06/07 시즌을 마지막으로 레알마드리드를 떠나게 되는 베컴..

 아직 레알에서 들어올린 우승컵은 없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베컴이 웃으며 la갤럭시 로 갈수 있었으면 좋겠

 다.. 그 선물이야 말로 베컴이 레알에 희생한 노력의 은혜를 갚을 수

 있지않나..

 베컴이 LA갤럭시로 가더라도 난 베컴을 응원할꺼고 레알 마드리드

 를 응원할꺼다..

 내 작은 소원이였던 레알에서의 레전드로 남는 모습은 보지 못하겠

 지만..

 여태까지 우릴 즐겁게 해준 베컴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그리고 6월 30일 웃으며 떠날수 있는 베컴의 모습을 상상한다..

GOOD BYE BECKS..


 

 


 P.S 아쉬운 마음에 베컴에 대해 막적어 봤네요... 모두 아시는 이야길수도 있지만요..
싸이에 쓴 글이라 반말로 되어있을겁니다..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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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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