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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아... 베컴...

yosebiback 2007.01.12 09:48 조회 1,383
자유 게시판에 적어야되나??? 운영자님들이 정해주세요.
한탄할곳이 없어서 여기서 한탄 함니다.
저는 지금 기숙사에서 살고있지요. 미국애들 축구의 축자도 모르니 제가 축구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저를 외계인 처럼 봅니다... 오늘 espn 뉴스를 보다가 순간 베컴 얼굴이 비쳤습니다. 순간적으로 제 가슴이 처렁... 설마... 역시 우려했던것 처럼 레알을 떠난 다는 뉴스... 울지는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흐느꼈습니다...
베컴 하면 저는 맨유도 생각남니다 하나 레알 부터 생각나는 이유는 아마도 베컴이 저에게 레알이라는 팀을 소개 시켜주었기 때문일겁니다. 2003년 챔스에서 처음으로 저는 국대아닌 경기를 보았고 그경기는 레알대 맨유... 1차전과 2차전 레알의 승리로 레알은 다음 경기로 나아갔죠. 다들 알다시피 베컴 그떄 퍼기슨과의 관계가... 하지만 2차전때 베컴이 보여준 모습은 아직도 제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카시야스도 멈처버린 프리킥... 열정적으로 뛰었던 경기... 정말 베컴은 저를 애국자가 아닌 축구팬으로 만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사시는 분을 알다 시피 축구를 접하기 어렵습니다. 여기는 방송해야 농구, 야구, 미식축구...
축구란 어떻게 보면 다른 세계운동이지요.
그런 곳에서 저에게 베컴은 우상이자 축구의 상징이였습니다.
그해 여름 베컴은 이적을 했지요 레알로... 그리고 저에게 수원 삼성 블루윙즈 다음으로 좋아하는 팀이 생겼습니다...
제가 한국에 살때 아부지아 삼성 경기 관람하러 많이 갔지요...

레알 지금 레매에 팬들도 공감하실검니다. 좋아하는 선수때매 팬됬다가 엄청난 역사와 상징으로 레알의 진정한 팬이 되지요...

그래서 3년 가까이 레알 경기를 인터넷으로 관람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정말로 베컴은 라울 버금 갈만큼의 레알의 상징이라고 자부했습니다. 비록 맨유시절의 포스가 강했지만 베컴은 그 누구보다 에이스처럼 뛰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베컴은 떠나네요... 슬프네요... 그누구에게도 말할수없는 아픔입니다... 저는 베컴의 레알 져지가 2개가 있습니다. 2007년도 꺼와 2004년도 꺼... 인제 저는 그 두개의 유니폼을 보면서 이 위대한 선수가 이 위대한 팀에 있었다는것을 기리겠지요...
아쉽습니다... 베컴이 지단같이 베르나베우에서 박수 받으며서 은퇴 못하는 것에 대해서요...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베컴이 과연 겔렉시에서 뛰고 싶을까요 아님 은퇴를 레알에서 하고 싶을까요... 올해도 트로피를 못올리면 베컴은 정말 죄책감이 배가 되겠지요.
레알 올해는 트로피올려서 그를 잘 보내줍시다...
비록 그가 떠나지만 그에게도 뛸시간을 주는 카펠로였으면...
베컴도 정말 베르나베우에서 박수 받으며 떠날수있으면... 좋겠네요.
그게 제 2007년 레알에게 원하는 소원입니다. 베컴이 웃으면서 트로피를 들은 모습으로 베르나베우를 떠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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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arrow_upward 경고 (마덕리별장, 필리핀도자기, 아사모아) arrow_downward 이과인 데뷔전치고는 무난한 활약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