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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이제 꼬리에 불 붙었습니다.

러스티 2007.01.08 08:03 조회 1,430
 Sevilia  17 12 1 4 36-17 37
 Barcelona  16 10 5 1 35-13 35
 Real  17 10 2 5 26-16 32
 Zaragoza  17 9 3 5 30-19 30
 Valencia  17 9 3 5 24-15 30
 Atletico Madrid  17 8 5 4 21-12 29
 Recreativo Huelva  17 9 1 7 27-24 28
 Osasuna  17 7 2 8 22-22 23

8위 오사수나는 제외하더라도...

7위 레크레아티보부터 저희 레알까지 승점차는 단 4점입니다.

레크레아티보가 꾸준한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만만치 않은 6위까지의 팀들을 생각하면 이제 1-2경기 어긋나기 시작하면 사상 최악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밖으로 밀리는 것을 현실로 받아드려야할지 모릅니다.

항상... 꼬리에 불이 붙어야 제 정신을 차리는 레알이 밉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생겨난 레알의 도깨비 근성을 생각하면... 돌아올 사라고사와의 홈경기에서는 또 쉽게 승리를 차지하고 탄력을 받아나가기 시작하겠지만... 이제는 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때도 된거 같은데 도대체 뭐가 문제란 말입니까ㅠㅠ

루드가 들어오고, 디아라 에메르손 칸나바로 레예스가 가세했을때 이제 더이상 바르카는 없다고 외쳤습니다. 맞습니다. 바르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삐걱거리는 팀의 부조화부터... 안정적이게 필요할때 상대의 등에 칼을 꽂아주던 루드는... 때린데만 골라때리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30골 넣겠다는 로니는... 카펠로 감독의 판단에 의해 사상 유례가 없는 로테이션식의 선수가 되어져 가고 있고... 디아라-퓨마의 완벽한 수미를 기대했던 바램은 두 선수의 컨디션 사이클이 상반되면서 동반 상승곡선을 본지가 언젠지도 모르겠습니다.

수미부터 치고 올라오는 공격 전개가 투박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멀리 아르헨티나에서 얼굴마저 레알급이라는 가고가 오고... 수고가 많으신 카를옹의 후계자를 위해 마르셀로가 오고... 로니와 루드의 너 아니면 나라는 단순한 경쟁을 상쇄시키고... 팀 스쿼드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유망주 이과인까지 오는...

지난 몇년과는 다르게...유효적절한  영입까지 이루낸게 레알입니다.

왜... 그런데 왜... 3위라는 만족하지 못할 지금의 위치도 모자르게... 등뒤에 늘어선 경쟁자들의 눈이 보일만큼의 위치입니까...

vs 헤타페, vs 셀타비고, vs 세비야, vs 레크레아티보, vs 데포르티보
vs 비야레알, vs 아틀레티코

7번의 패배와 무승부.

아무리 열심히 하고, 과정이 좋아도 성적표는 패배고 무승부를 받을수 있다는거 백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맥없이 무너지는 것은 이해 못합니다.

제발 이제는...지거나 비기더라도...

그렇게 밖에 못하냐...그런 선수들로...
대신...
그래...그래도 너희들이 최고다.라는 말 좀 해보고 싶습니다.

분발해주세요. 카선생님. 그리고 이하 제자들...

운영진에 의해 게시물이 이동되었습니다. 각 게시판 이용 수칙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07/01/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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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arrow_upward 분위기가 과열인데... arrow_downward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