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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여름에 고비를 넘기니 겨울에 다시 위기가...

Cafu 2007.01.07 22:54 조회 1,341
여름 이적시장 종료를 몇일안남긴 시점에서

밀란과 레알의 호나우도에대한 협상이있었죠.

22m과 25m의 차이로 깨진것으로 기억나네요.

이때 레알팬분들중 로니에대한 애정이 많으신분들이

울컥했었죠. 그러다가 흐지부지되었고 자연스레 이적시장이 문닫으면서 결렬...


월드컵이 끝나고 브라질에서 수술을받고 2개월의 시간을 재활훈련으로 보내고

9월14일경 부터 레알로 돌아와 팀훈련에 합류했었죠.

그리고 그뒤에 몸상태가 점점 좋아지는것을 느끼고 피치에 서고 싶다는 욕망과함께

이번시즌 30골을 넣겠노라는 약속도 팬들과 동료들에게 했었고... 그뒤에 바로

복귀골과 챔스에서의 득점 그리고 리가에서도 득점을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한해가 막지나간 1월의 지금 다시 고비가 뜬금없이 찾아오네요.

밀란과의 협상은 뭐 이미 깨진것으로 보이지만 지금 상황으로 보면

레알은 로니에게 더이상 거는 기대가 없는것으로 보여집니다. 기대가 있다면

같은일을 두번씩이나 반복하진않겠죠...


팬으로써 좀 많이 씁슬해지네요.

로니 노력도 많이했고 준비도 이제 어느정도 된걸로 보입니다.

왜 지금에서 이런소식이 들리고 이런 분위기가 나오는지 이해할수가없군요.

지금은 팀웍을 다져서 좀더 높은순위와 좀더 높은승점을 위해 힘써야할때인데

괜히 선수단 분위기만 뒤숭숭해지는것 아닌가 좀 염려스럽습니다.

코파델레이도 다가오고 그뒤에 2월부턴 다시 챔스도 있습니다.

리그는 아직 22경기나 남아있구요. 지금 성급하게 결정해서 방출하기보단

올시즌이 종료된 후에 결정해도 되는문제같은데...


베컴도 마찬가지고 로니도 마찬가지고 둘다 비록 지난 몇시즌간

레알에 우승컵은 못안겨줬지만 우승컵 보다 값질수있는(물론 우승컵만큼 중요한건없겠지만;)

승리와 이루말할수없는 감동을 줬던선수들입니다.

그런 헌신적이였던 선수들의 마지막이 씁쓸하지않게 끝났으면하는

팬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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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arrow_upward 레알은 약팀이다. arrow_downward 제가 쓴글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