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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가고, 나는 이 팀을 도우러 왔다 (인터뷰)

조용조용 2007.01.05 06:08 조회 1,512 추천 2
"압력을 느끼지 않으며 일요일 경기에 출장할 준비가 되어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페르난도 가고는 스페인 모든 스포츠관련 매체의 표지를 장식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인 가고는 압력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단지 팀을 돕기 위해 경기에 출전하기를 원할 뿐.

모든 서류 절차가 마무리되어 일요일 데포르티보 전에 출전 할 수 있는 상태인가?
모든 일이 마무리되었다. 감독님이 원한다면 일요일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

훈련 모습을 보니 리아조르 원정에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다. 하지만 모든 것은 감독님이 결정할 일이다. 매 훈련 때마다 최선을 다해 감독님 눈에 띄도록 하고 있다. 또한 팀 동료들에게도 인정받고 싶다.

연습 경기 중 선발팀에 소속되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선발로 기용이 되어 놀랐는가?
최선을 다해 팀을 도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훈련중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며 팀 동료들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자신을 가장 놀라게 한 선수는?
모든 선수가 훌륭하다. 레알에 입단해서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연습을 한다는 것이 꿈만 같다. 우리 팀이 계속 발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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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의 라이벌들에 대해 알고 있는가? 특히 데포르티보에 대해서는?
아르헨티나에 있을 때 언제나 라리가 경기를 보곤 했다. 여기서도 틈만 나면 경기를 보려고 마음먹고 있다. 그래야 미래의 라이벌들이 어떻게 경기를 하는지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선수들이 휴가에서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를 놓쳤다. 하지만 당신은 놓치지 않았다. 
그건 그들의 문제이다.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 내가 탄 비행기는 취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도착할 수 있었다. 


미드필더 중 어느 선수와 경기하는 것이 더 편한가?

어떤 선수와도 어려움없이 경기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미드필더 파트너들과 함께 경기했기 때문에 익숙하다.

스페인 모든 스포츠 매체의 표지를 장식했는데. 모두 당신을 레알 마드리드의 구세주라며 환영하고 있다.
구세주는 지나친 말이다. 나는 팀을 돕기 위해 여기에 왔고, 특별한 압력은 느끼지 않는다. 유럽 무대에서 뛰는 것은 개인적인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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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압력을 이겨내도록 도와주는가?
가족, 여자친구, 그리고 에이전트가 언제나 내 편에 서서 지지해준다. 아직 카펠로 감독과는 얘기를 나눠보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보다 스페인이 훈련이 엄격한가? 
비슷하다. 

레돈도와 얘기를 나누어 보았는가?
만나서 점심을 함께 하자고 약속했고 크리스마스와 새해 인사를 교환했다. 사람들이 나를 레돈도와 비교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서로 다른 선수이며 축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비슷할 뿐이다. 나는 최선을 다해 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디아라, 구티, 에메르손 중에서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가? 
모두 좋은 선수들이다. 누구와 짝을 이룰지는 내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고 감독님이 할 일이다. 세 선수 중 누구와 짝을 이뤄도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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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분들이 바쁘신 것 같아서 마침 공식 홈에 가고 인터뷰가 떴길래 후다닥 번역해봤습니다;;
의역 다수, 오역이 있다면 살짝 눈감아주시길;;;
그나저나 레돈도와의 점심이라니...기대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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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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