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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알렉스 퍼거슨경 자서전 입니다.

Styx 2006.12.22 11:06 조회 2,144

안녕하세요
심우창-Styx입니다.

레매에도 선수들 자서전에 대한 내용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저도 한달전에 Sir Alex Ferguson 선생님의 자서전을 구입했습니다.
아는 지인이 주신건데요 (당연히) 영국 발매된거네요.
제가 대충 프리뷰라고나 할까 만들어봤습니다.
방학기간인데 이거나 번역하는걸로 공부해야겠네요.
근데 너무 힘듭니다 ㅠㅠ
제가 쓴거니 한번 읽어보시길..

A Will to Win - The Managers Diary


(정말 싼 가격에 가져온 책, 책값만 2파운드. 앞.)

 

부내용
- Hardcover : 288 pages
- Publisher : Andre Deutsch Ltd (5 Aug 1997)
- ISBN : 0233991069
- Synopsis : The inside story of Manchester United's 1996/97 season in the words of Alex Ferguson.

  20년 이상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이끌어온 장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그에게 최고 시즌이었던 96/97시즌을 회고해본다! 

  이 책에서는 성공적인 96/97 시즌을 보낸 직후의 이야기를 회고하는 내용과 예전 선수들의 사진이 수록되어있다. 영원한 황제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의 풋풋한 시절, 네빌형제, 폴 스콜스, 니키버트, 스탐, 요크 등. 트레블의 기반을 다져가던 시절의 SAF의 고뇌와 감동 그리고 풍취를 느낄 수 있다. 

  1986년 11월. 스코틀랜드 출신의 알렉스 퍼거슨은 더 레드 데블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감독계약을 맺는다. 이것이 그의 세계 최고 명장으로서의 시작이었다.  

  86년 부임때부터 알차게 진행되어온 유스들의 성장에 힘입어, 90년대 후반부터 리버풀을 제치고 FA/PL의 최강자로서 군림하였다.  유스에서 성장한 선수들이 퍼스트팀에서 그가 생각한대로 팀이 되었다. 축구팬들사이에서는 좌긱스 우베컴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었다. 로이 킨의 카리스마, 긱스의 드리블과, 베컴의 날카로운 크로스, 게리네빌의 오버랩, 스콜스의 중거리포, 필립네빌의 침착함, 버트의 깔끔한 수비등 어느선수 하나 빠질것 없이 활약하였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황금기를 달려왔다. 

(그당시 선수들의 사진 왼쪽하단 베컴이 보인다)

   찬 달은 다시 비워지기 마련이었을까? 트레블이라는 엄청난 업적 이후 02/03 시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간판스타이자 최고 인기선수였던 데이비드 베컴과의 불화 그리고 세계최고클럽인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 홈그라운드인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렸던 UCL에서 레알마드리드에게 통한의 패배, 04/05 시즌 뷍거교수의 아스날에게 빼앗긴 트로피, 05/06 시즌 마져 신흥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무링요의 첼시에 의해 저지당한 리그우승 그리고 2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그 비난의 가운데에는 Sir Alex Ferguson, SAF가 있었다.
 


(96/97 시즌 FA/PL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는 SAF)

    팬들의 퇴진압박이 가해졌고, 자신도 고민하고있었다. 그러나 예전의 베론 클레베르손 등의 영입실패를 딛고 다시 과감하게 자신이 원하는 선수의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새로운 팀에는 새로운 선수라는 모토를 걸고 베컴의 후계자로서 그러나 스타일에서는 완전히 다른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의 영입, 에버튼에서 루니의 영입, 네덜란드에서의 박지성(12월11일복귀)의 영입등 실패를 두려워 하지않고 과감하게 투자하였다.

   팀의 정신적 지주 로이 킨의 퇴단에도 불구하고 12월1일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질주하고있으며 2위 첼시와는 승점 3점차로 리드하고 있다. 이번시즌은 어느때보다 희망적이다. 선수들은 의지로 가득차있고, 무서움을 모르며 앞만보고 달려가고 있다. 제 2의 96/97시즌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지금은 그때보다 더 빠르고 강한 SAF만의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자신의 위기를 딛고 일어선 SAF, 그에게 현재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며, 그의 인생에서도 제2의 트레블을 기대해 본다.

(베컴 앙탈부리는 모습.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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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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