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 레알 마드리드행 임박?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독일 대표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이 다음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게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발락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을 희망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 협상이 거의 합의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스>의 최신 기사에 따르면, 발락의 에이전트인 미하엘 베커는 "아무런 합의도 없다"며 레알 마드리드와의 합의설을 부인했다고 전해진다. 발락은 레알 마드리드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연결되고 있으며, 최근 그와 염문설을 뿌린 또다른 클럽인 이탈리아의 인테르 밀란과 AC 밀란은 공식적으로 발락 영입설을 부인한 바 있다.
발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바이에른 뮌헨은 발락의 미온한 태도로 인해 계약 연장을 포기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알렉스,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는 터키 1부 리그 소속의 페네르바체가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팀 내 핵심 선수인 알렉스(브라질)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알렉스는 왼쪽과 중앙에서 뛸 수 있는 선수로 호나우두와 같은 전형적인 골잡이라기보다는 넓은 시야와 개인기로 동료에게 골 찬스를 만들어주는 타입의 메디아푼타적인 공격수다.
특히 라울의 장기 결장이 예상됨에 따라 알렉스 영입설이 더 큰 힘을 얻게 되었으며, 또한 <아스>는 시싱유와 공격형 미드필더가 보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페네르바체는 챔피언스 리그 그룹 스테이지 E조에서 2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PSV 아인트호벤(승점 7포인트), AC 밀란(승점 5포인트), 살케 04(승점 5포인트)에 이어 승점 4포인트로 꼴지를 기록하고 있다.
위기의 룩셈부르고 BUT
'엘 클라시코'의 대패에 이어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 감독의 경질론이 이곳저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먼저 <아스>는 브라질 언론을 인용해 산鵝별?룩셈부르고 감독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으며, <마르카>는 파비오 카펠로와 폴 르 겡 등이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 <카데나 SER>의 설문조사 결과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의 절반 이상인 60%가 부진의 원인을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으로 꼽았고 그 다음이 24%의 선수단이었으며, 룩셈부르고 감독은 15%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