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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밑그림 완성, 이제 방출 작업 본격화

토티 2019.06.08 14:16 조회 3,125 추천 3

구단의 2019년 여름 리빌딩 밑그림이 그려졌고 이제 방출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마르카(MARCA) 등은 구단이 영입 못지 않게 중요한 기존 선수 방출에 속도를 내려한다며 대거 물갈이가 일어날 것임을 보도했다. 보도에 근거해 여러 매체로부터 협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이들을 각각 살펴본다.

케일로르 나바스(32, 잔여 계약 1년)
방출 통보가 내려졌고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의 협상 소식이 알려졌다. 선수도 PSG 이적에 호의적이고 구단 협상이 관건. PSG는 나바스가 1년 남은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FA)으로 합류하길 바라는 눈치였으나 마드리드가 이를 완강히 거부했다.

다니 세바요스(22, 잔여 계약 4년)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과 염문이 짙다. 영입에 흥미를 보이고 있고 이탈리아 일부 구단과도 연결 중. 지단 감독으로부터 이미 방출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원 보강이 이루어질 상황에서 행선지를 찾는 것이 급선무다. 매체는 지단의 플랜에서 세바요스는 완전히 폐기되었다고 설명했다.

마르코스 요렌테(24, 잔여 계약 2년)
세바요스와 마찬가지로 감독과의 면담에서 방출 의사를 전달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등과 추측을 낳았지만 모두 설에 그쳤고, 본인은 아직 마드리드서 성공하고 싶다는 미련도 남은 듯 하다는 후문. 역시나 추가 미드필더가 영입되면 자리는 더 좁아질 것이고 큰 반전이 없는 한 구단과는 작별한다.

헤수스 바예호(22, 잔여 계약 2년) / 나초 페르난데스(29, 잔여 계약 1년)
이적설로 뜨거웠던 라모스와 바란이 잔류를 결정했고 신입생 밀리탕까지 가세해 자리가 위태한 수비수들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남고 싶어하는 눈치고 타 팀과도 아직까지 구체화 된 바 없다. 나초는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으나 최근 다시 인테르와의 연결이 있었고 아직 거취가 불투명하다.

세르히오 레길론(22, 잔여 계약 1년)
곧 있을 멘디 영입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고 리가 내 관심이 뜨겁다. 세비야를 포함한 여러 팀이 군침을 흘리고 있고 본인도 경험을 쌓아 성장하고자 이적을 받아들이는 듯 하다.

[임대 중] 라울 데 토마스(24, 잔여 계약 4년)
강등팀 라요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덕에 주목 받고 있다. 벤피카가 가장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으며 구단이 붙인 가격표는 3,500만 유로. 벤피카는 초기 제안으로 1,200만 유로를 내밀었으나 택도 없었고 협상을 통해 최대한 깎으려는 태세다. 실망스러웠던 마리아노를 대신할 후보 공격수로의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요비치가 영입되면서 사라졌다.

[임대 중] 보르하 마요랄(22, 잔여 계약 2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협상이 한창이다. 본인도 공개적으로 소시에다드 이적에 화답했고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 완전 이적으로 구단간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 다음주 개막하는 UEFA U-21 챔피언십 전후로 이적이 확정될 거라는 관측이다.

[임대 중] 테오 에르난데스(21, 잔여 계약 4년)
지단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으며 멘디 영입이 유력시 되면서 다시 새 둥지를 찾아야 한다. 나폴리의 관심이 진지한 것으로 알려졌고 임대보다 완전 이적에 무게가 실린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임대 중] 마테오 코바치치(25, 잔여 계약 2년) / 마르틴 외데고르(20, 잔여 계약 2년)
코바치치는 첼시에 그대로 남을 가능성, 새로운 이적 가능성 모두 열려있고 마드리드에서의 자리는 없다. 첼시가 여전히 완전 영입을 원하지만 영입 징계 항소가 받아들여지는지 여부가 관건. 외데고르는 네덜란드서 2년간 뿌리를 잘 내린 덕에 에레디비지 최강팀 아약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마찬가지로 많은 영입·물갈이로 인해 자리를 찾기가 어렵다는 평가다.

[임대 중] 하메스 로드리게스(27, 잔여 계약 2년)
바이에른이 2년 임대를 끝으로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하면서 거취가 공중에 떴다. 안첼로티 감독의 나폴리가 영입에 적극적이고 유벤투스도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의 끈을 통해 관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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