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그림 완성, 이제 방출 작업 본격화

구단의 2019년 여름 리빌딩 밑그림이 그려졌고 이제 방출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마르카(MARCA) 등은 구단이 영입 못지 않게 중요한 기존 선수 방출에 속도를 내려한다며 대거 물갈이가 일어날 것임을 보도했다. 보도에 근거해 여러 매체로부터 협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이들을 각각 살펴본다.
케일로르 나바스(32, 잔여 계약 1년)
방출 통보가 내려졌고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의 협상 소식이 알려졌다. 선수도 PSG 이적에 호의적이고 구단 협상이 관건. PSG는 나바스가 1년 남은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FA)으로 합류하길 바라는 눈치였으나 마드리드가 이를 완강히 거부했다.
다니 세바요스(22, 잔여 계약 4년)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과 염문이 짙다. 영입에 흥미를 보이고 있고 이탈리아 일부 구단과도 연결 중. 지단 감독으로부터 이미 방출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원 보강이 이루어질 상황에서 행선지를 찾는 것이 급선무다. 매체는 지단의 플랜에서 세바요스는 완전히 폐기되었다고 설명했다.
마르코스 요렌테(24, 잔여 계약 2년)
세바요스와 마찬가지로 감독과의 면담에서 방출 의사를 전달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 등과 추측을 낳았지만 모두 설에 그쳤고, 본인은 아직 마드리드서 성공하고 싶다는 미련도 남은 듯 하다는 후문. 역시나 추가 미드필더가 영입되면 자리는 더 좁아질 것이고 큰 반전이 없는 한 구단과는 작별한다.
헤수스 바예호(22, 잔여 계약 2년) / 나초 페르난데스(29, 잔여 계약 1년)
이적설로 뜨거웠던 라모스와 바란이 잔류를 결정했고 신입생 밀리탕까지 가세해 자리가 위태한 수비수들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남고 싶어하는 눈치고 타 팀과도 아직까지 구체화 된 바 없다. 나초는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으나 최근 다시 인테르와의 연결이 있었고 아직 거취가 불투명하다.
세르히오 레길론(22, 잔여 계약 1년)
곧 있을 멘디 영입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고 리가 내 관심이 뜨겁다. 세비야를 포함한 여러 팀이 군침을 흘리고 있고 본인도 경험을 쌓아 성장하고자 이적을 받아들이는 듯 하다.
[임대 중] 라울 데 토마스(24, 잔여 계약 4년)
강등팀 라요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덕에 주목 받고 있다. 벤피카가 가장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있으며 구단이 붙인 가격표는 3,500만 유로. 벤피카는 초기 제안으로 1,200만 유로를 내밀었으나 택도 없었고 협상을 통해 최대한 깎으려는 태세다. 실망스러웠던 마리아노를 대신할 후보 공격수로의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요비치가 영입되면서 사라졌다.
[임대 중] 보르하 마요랄(22, 잔여 계약 2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협상이 한창이다. 본인도 공개적으로 소시에다드 이적에 화답했고 바이백 조항이 포함된 완전 이적으로 구단간 협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 다음주 개막하는 UEFA U-21 챔피언십 전후로 이적이 확정될 거라는 관측이다.
[임대 중] 테오 에르난데스(21, 잔여 계약 4년)
지단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으며 멘디 영입이 유력시 되면서 다시 새 둥지를 찾아야 한다. 나폴리의 관심이 진지한 것으로 알려졌고 임대보다 완전 이적에 무게가 실린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임대 중] 마테오 코바치치(25, 잔여 계약 2년) / 마르틴 외데고르(20, 잔여 계약 2년)
코바치치는 첼시에 그대로 남을 가능성, 새로운 이적 가능성 모두 열려있고 마드리드에서의 자리는 없다. 첼시가 여전히 완전 영입을 원하지만 영입 징계 항소가 받아들여지는지 여부가 관건. 외데고르는 네덜란드서 2년간 뿌리를 잘 내린 덕에 에레디비지 최강팀 아약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마찬가지로 많은 영입·물갈이로 인해 자리를 찾기가 어렵다는 평가다.
[임대 중] 하메스 로드리게스(27, 잔여 계약 2년)
바이에른이 2년 임대를 끝으로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하면서 거취가 공중에 떴다. 안첼로티 감독의 나폴리가 영입에 적극적이고 유벤투스도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의 끈을 통해 관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댓글 29
-
손재간 2019.06.08*나바스 말고는 전부 2년이상이네요 구단에 헌신해준 선수들이지만 ㅠㅠ
떠나야 한다는게 아쉽네요 특히 마요 가 아쉽고
테오도 기대감이 컷는데 아쉽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R7 2019.06.09*@손재간 마요 아쉽네요
대대로 축구집안 성골인데.. -
외데고르 2019.06.08테오는 바이백 달았으면 좋겠는데..
-
에리치카 2019.06.08마요 나초는 남겼으면 좋겠는데
-
외 람되는 호날두욕 질 2019.06.08마리아노는 왜 아무링크도 안뜨는지...벤,요만으로도 충분한데 심지어 아자르는 펄스나인까지 가능하니
-
루우까 2019.06.08데골이는 무조건 임대로..
-
화이트 2019.06.08나초랑 외데고르빼고는 전부 깔끔하게 처분했으면 좋겠네여
-
Inaki 2019.06.08루실이랑 마리아노 어디갔나요ㅠ
-
christiania 2019.06.08외데고르 임대, 마요 바이백, 나초 잔류, 나머지는 완전이적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베... 읍읍...
-
sky erika 2019.06.08보낼사람은 보내야
-
다크고스트 2019.06.08역시 베일은 아예 이야기조차 없군요.
-
sky erika 2019.06.08피에스지는 양심이 없네ㅋㅋ
-
라울 곤잘레스7 2019.06.08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길론, 마요랄 바이백, 나초 잔류시키고 나머지 선수들 완전이적 시킨다면 이번 여름이적시장 꽤 성공적일것 같습니다
-
RamosIsTheBest 2019.06.08*요렌테 집안이 레알마드리드 성골이라서 진짜 남겼으면 좋겠어요. 은돔벨레 오지 않는한 카제미루 자리 채워줄 사람이 요렌텐데.. 플레이 스타일이 사비 알론소 같아서 좀더 지켜보고 키워야 합니다. 미래가 밝은 선수이고 레알에 꼭 필요합니다.
-
트레블마드리드 2019.06.08나초는 남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누머 2019.06.08하메스 진짜 계약오래했었네
-
청하 2019.06.08나폴리로 갔으면 좋겠어요
-
타브리스 2019.06.08너무 매물이 많아서 제값 받고 다 처분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망디야 지단이 나름 생각이 있으니까 사는거겠지만... 검증 안된 선수를 위해 기존 풀백들을 다 처분해야 한다니...
-
거기서현 2019.06.08카세미루 자리에 백업은 있어야하는만큼 요렌테를 남겨 경쟁시켰으면 하네요.
외데골은 진짜 보내기엔 아까운 선수인데 프리시즌만이라도 모들자리에서 써봤르면 하네요 -
노아피 2019.06.08저도 요렌테-외데고르는 우리팀에서의 미래를 더 볼수있으면 좋겠다는 입장
-
맥킨 2019.06.08나바스는 레알의 레전드입니다 ㅠㅠ흙
-
공효진 2019.06.08레길론 외데골만 2명은 이적시켜도 바이백 달길
-
갓베날 2019.06.08*마요는 집안도 성골에 충성심도 있고, 훈련도 열심히인데 지단하고 안맞아서 참 안타깝네요.... 어디가서든 레알이 후회할만큼 대성하길 바라겠습니다.
외데가르드는 그리고 무조건 미래보고 임대든 바이백이든 해야.... -
훈제 2019.06.08에릭센 영입할거면 사비도 영입해서 매경기 한잔하면 ㄱㅇㄷ
-
Verbal Jint 2019.06.08베일은 대체....
-
RAULmadrid 2019.06.08PSG 돈도 많은 놈들이 진짜 염치도 없네
-
지네딘지성 2019.06.08개인적으로 마요나 세바요스가 장기적인 대체자가 되길 바랬는데..아쉽습니다. 발베르데도 있고 둘중 한명이나 둘다 정리될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되면 중원 뎁스가 괜찮을까요??
-
파타 2019.06.09마요는 바이백 달고 보낼거라 걱정 안듭니다. 주전으로 뛸만한곳으로만 가서 경험치 냠냠하길 바랄뿐!
-
Raul2ndTop 2019.06.10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다 내보내면 뎁스가 너무 얇아지는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