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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례적인 골가뭄

Ruud Moon 2017.10.23 22:02 조회 2,016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라리가 개막 이후 9경기에서 단 1득점을 올리는데 그쳤다면, 그것을 믿겠는가? 믿을 수 없지만, 그는 이번 시즌 이례적인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400골을 넘게 득점했다. 그가 첫 4경기를 징계로 인해 출장하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2017/18시즌 라 리가에서 그의 원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지난 일요일 호날두의 득점 없이 에이바르와의 3-0 승리를 거둔 이후, 지네딘 지단의 걱정은 늘어만 가고 있다.

레알 베티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에스파뇰 그리고 에이바르까지 이 베테랑 공격수에게 실점하지 않았는데, 더 중요한 사실은 이 팀들이 그다지 수비적으로 훌륭한 팀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호날두는 기회를 여러 번 놓쳤고, 골키퍼들은 그만 만나면 물 만난 고기마냥 훌륭한 선방을 해냈다. 그는 결국 득점하지 못했다.

평소와 너무나도 다른 이 부진을 더 슬프게 만드는 사실은 그의 이번 시즌 스페인에서의 경기 지표 통계를 늘어놓았을 때 시작된다.

통계상으로 그는 스페인에서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4득점으로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고, 유럽에서 1경기 1득점 이상이라는 평상시와 같은(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 리가에서의 부진한 출발은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2009년 입성한 이후 그 언제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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