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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 입단식, 완전한 마드리디스타 ③

MacCa 2005.09.08 18:19 조회 8,380
갈락티코의 명예라는 이름으로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선수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소개되었다. 항례의 절차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명예회장에 의해 페레스 회장 재임 첫 스페인 국적(세비야 출신) 선수의 입단식이 거행되었다. "팬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기쁨을 가져다 오겠습니다." 오늘 있었던 세르히오 라모스의 선언. 이제 완벽한 마드리디스타가 되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13시 30분 경에 베르나베우에 도착했다.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레알 마드리드와 8년의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계약서 사인 절차였다. 그와 함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도 서류에 사인했다. 일련의 과정은 베르나베우 경기장 간부실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세르히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선수로서 입단식을 치르기 전, 바쁜 스케쥴 속에 좋은 결과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고 있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많은 간부진이 지켜보는 중, 계약서에 사인했다. 이어 세르히오 라모스는 클럽으로부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의 은으로 만든 레플리카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 날짜를 잊지 않기 위해 오늘 날짜가 새겨진 만년필, 마지막으로 시계를 증정받았다. 라모스는 오늘 받은 증정품을 그의 마음에 소중하게 진열할 것이다. 그 후 곧바로 입단식을 가졌다. 항례에 따라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인사로 시작되었다. "우리는 이번 시즌을 밸런스가 잡히고, 희망을 낳을 만한 능력을 가진 팀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중요한 시즌이 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모든 선수는 그것을 위한 마음가짐이 되어있는 상태다." "세르히오 라모스라는 훌륭한 선수가 왔다. 스펙터클한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마지막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온 의지로 가득찬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스펙터클한 플레이를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그 동시의 팬은 높은 수준의 요구를 하고 있으며 노력의 평가 방법을 잘 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비는 쉽지 않다. 때문에 팬들은 보다 완벽하고 만전의 준비가 된 수비수를 원하고 있다. 세르히오에 있어 등번호 4번을 붙이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임을 알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도전을 위한 파워와 능력을 갖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 "그는 용감한 축구 선수이며, 성공을 꿈꾸도 있다. 무엇보다도 축구를 사랑하고 있고, 훌륭한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세르히오, 많은 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 중에는 이 경기장에 영광을 가져오는 훌륭한 경기도 있을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어서 오십시오." 계속해 세르히오 라모스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명예회장으로부터 등번호 4번의 유니폼을 건네받았다. 이 역사적 순간을 무수한 카메라가 담았다. "청년이여, 레알 마드리드에 어서 오십시오. 축구 인생에서 많은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유니폼을 건네진 후 주어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명예회장의 메세지다. 그 후 주인공의 말이 이어졌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겸허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성공을 약속하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다만 감사의 뜻과 인생에서 최고의 하루인 오늘을 보내는 기쁨을 전하고 싶다. 어릴 적 부터 오늘과 같은 날을 꿈꾸고 있었기 때문에 이 마음을 말로 다 표현하기는 힘들다. 나를 신뢰해 준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많은 기쁨을 가져올테니 팬들이 안심하셨으면 좋겠다는 것도 전하고 싶다." 특별실에서 입단식이 끝난 후 세르히오 라모스는 처음으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의 라커룸으로 향했다. 그리고 등번호 4번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몇분 후, 세르히오 라모스는 보도진과 3000명의 관중 앞에서 새로운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로 볼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베르나베우의 경기장에 들어섰다. 그들이 세르히오 라모스의 재능을 만끽한 최초의 관중이 된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마드리드 팬들에게도 세르히오 라모스를 만끽하는데 8년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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