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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 산투스의 두 에이스 영입 타진

M.Salgado 2016.05.10 16:53 조회 3,999 추천 2


베르나베우가 우승 도전으로 타오르는 가운데 사무실은 벌써부터 차기 시즌 준비로 바쁘다. 스페인 언론 아스(AS)는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루카스 리마와 가브리에우 바르보사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에서 우승한 산투스 소속으로 시즌 종료 후 선정되는 ‘올해의 팀’에 나란히 선정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루카스 리마(25)는 지난겨울부터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당시 루카스 시우바 영입으로 비유럽선수 자리가 모두 채워진 상태였으므로 협상까지 이뤄지진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결렬됨에 따라 루카스 리마는 바로 다른 팀으로 이적을 고려하기 보다는 한 시즌 더 산투스에 잔류하면서 유럽 빅클럽으로의 진출을 노리기로 했다. 그리고 어제 브라질 올해의 팀에 선정되면서 그 작전은 성공이란 것을 증명했다.


‘가비골’이란 별명으로도 유명한 가브리에우 바르보사(19)는 만 20세가 되기도 전에 명문 산투스의 주전 공격수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둥가 브라질 감독 역시 코파아메리카 대표팀 명단에 루카스 리마와 함께 가브리에우의 이름을 넣으며 그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지난겨울에는 파리 생제르맹이 이적을 타진하는 등 빅클럽들의 영입대상 1순위로 떠올랐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은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두 선수의 에이전트인 바그네르 히베이루는 브라질 언론 UOL을 통해 “루카스 리마는 이제 세계를 상대할 수준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식적인 제의는 없었다. 그러나 스카우트가 최근 몇 주간 산투스 경기를 찾아 두 선수의 모습을 관찰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 스카우트가 브라질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이어 “영입제의는 시장이 열리는 7월엔 분명 영입 제안들이 쏟아질 것이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뿐이다. 아직 제의는 오지 않았다.”라며 레알 마드리드가 강한 영입의지를 갖고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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