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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 대표팀, 마르셀루 두고 팽팽

M.Salgado 2016.03.17 22:29 조회 2,322 추천 1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질 축구협회간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다름 아닌 레알 마드리드의 대체 불가자원 마르셀루의 브라질 국가대표 차출 건 때문이다.

둥가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은 올해 열리는 코파아메리카 대회에 마르셀루를 브라질 국가대표로서 참가시키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코파 종료 후 자국에서 개최되는 히우 지 자네이루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서 참가시킬 생각이다. 만약 마르셀루가 모든 대회에 참여할 경우 5월 말에 정규시즌 종료 후 6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하며 8월에는 자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마르셀루의 와일드카드 차출에 완고한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스페인 언론 아스(AS)는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며칠 전에 브라질 축구협회 측에 거절의 의사를 보냈다. 정규시즌의 시작이 8월 말에 열리는 상황에서 부상이 잦은 마르셀루에게 무리를 시킬 순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브라질은 마르셀루를 포기하지 않았다. 지우마르 히나우디 브라질 대표팀 단장은 “아직 마르셀루와의 접촉은 없었다.”라며 와일드카드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고가진 않았음을 밝혔다. 하지만 “지단의 거절은 이해하지만 포기할 순 없다. 마르셀루에게 해를 입히려는 의도가 아니다.”라며 반드시 마르셀루를 올림픽에 데려가겠단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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