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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lla] 아구스: 엘게라는 언제나 내가 지향하는 모델이었다

MacCa 2005.08.20 12:14 조회 7,364
카스티야의 새로운 중앙 수비수 아구스 가르시아는 토요일 친선 레반테전을 통해 카스티야 이적 후 세 번째 경기에 출장했다. 이전 두 경기는 왼쪽 수비수로 기용되었지만, 브라질 유망주 필리페 루이스의 합류로 아구스는 다시 중앙 수비를 도맡을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아구스는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아스>의 인터뷰에서 본래의 포지션으로 룩셈부르고 감독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뒤 A팀에서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월에 알바세테에서 뛰었고, 8월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 너무 갑작스러운 변화 아닌가. 그렇다. 사실 여러 가지 일들이 짧은 시간에 일어났다. 최고의 꿈이 실현되었다는 느낌이다. 모두 이것을 위해 훈련한 것이지만 구름에 있는 느낌이다. 알바세테 팬들로부터 '파블로 이바녜스의 후계자'로 불렸다. 알바세테 팬들은 나를 많이 아껴주었다. 그리고 그곳은 오랫동안 나의 집이었기도 하고. 하지만 파블로는 많이 앞서 나갔다. 난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것에 불과하다. 파블로 이바녜스는 아구스와 같은 알바세테 유스팀 출신으로 현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클럽을 옮겨 좋은 활약을 펼치며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되고 있는 전도유망한 선수다. 레알 마드리드에 이적하기 전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 뛰는 것은 축구 선수라면 누구에게나 엄청난 가치가 있는 일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일단 자신의 클럽에서 성과를 낼 필요가 있다. 알바세테가 강등된 것은 유감이지만 나쁜 생각은 들지 않았다. 물론 내가 많은 경기에 출장한 것은 아니지만 세계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고,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로 오게 되었으니까. 새로운 팀의 인상은. 보다 수준이 높고 경쟁이 치열하지만 특히 젊은 팀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항상 좋은 역할을 한다. 더 높은 곳의 목표를 향해 축구 선수로서 싸워나갈 수 있도록 큰 꿈을 갖게 하니까. 우리는 침착히 앞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 경기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싸워야 한다. 처음 두 경기에서는 측면 수비수로 뛰었다. 마음에 드는 포지션인가. 결정은 로페스 카로 감독이 하지만 중앙 수비가 좀 더 쉬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떤 포지션이든 선발 출장에 팀에 공헌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언급한다면. 엘게라가 언제나 내가 지향하는 모델이었다. 훌륭한 축구 선수이고 알바세테에서 뛰기도 했으니까. 레알 마드리드 A팀을 최종 목표로 보고 있나. 우선 평정심을 갖고 카스티야에서 많은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그것을 살릴 수 있는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A팀은 내 꿈이자 목표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도 레알 마드리드가 중앙 수비수를 필요로 하며 다시 유스팀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드게이트의 상태가 확실치 않으니까. 카스티야를 주목해주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지만, 난 A팀에서 뛰길 소망하고 있다. 나만의 장점이 있고, 또한 부상은 내 친구가 아니니까. 그리고 우드게이트가 가능한 빨리 부활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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