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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예상 몸값 100M…브론제티의 부재가 약점?

Elliot Lee 2016.02.05 09:02 조회 2,888 추천 1
스페인의 아스(AS)는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유벤투스의 폴 포그바 영입을 위해서 각각 100M 유로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올해 27세가 된 레반도프스키는 유로2016 출장이 불가하고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28세의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 경쟁자, 혹은 전술적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점과 30대 줄에 올라선 30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영입 대상이라고 보인다고 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대해서 아직까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는 포그바의 영입에 대해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 포그바의 몸값은 레반도프스키와 마찬가지로 100M 유로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른스토 브론제티의 죽음은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에게 상당히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브론제티가 스페인과 이탈리아 구단 간의 이적을 도와왔던 전문가이자 페레스와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스는 브론제티가 몇 달전부터 페레스에게 포그바 영입을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조언했다고 했다. '중재자'역의 브론제티의 부재는 페레스가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의 직접적인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부담과 이탈리아 시장을 잘 아는 조언자의 부재라는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임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도 브론제티와 가까운 사이였는데 이탈리아 테르니에서 있을 브론제티의 장례식에 참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페레스와 안첼로티의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보았던 언론은 페레스가 구단 대표자를 따로 보낼 가능성이 있어 이루어지지 않을 공산도 크다고 말했으며 둘이 만난다고 해서 큰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지는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정지 징계가 2017년으로 미루어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201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2시즌에 가까운 선수단을 미리 구상해서 영입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시간적, 그리고 재정적 제약을 경험할 것으로 보이지만 어쩔 수 없는 무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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