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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영입 잠정 중단 명령… 벤탄쿠르 결렬

토티 2016.01.27 20:03 조회 3,872

마르카(MARCA)는 금일 보도를 통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구단에 내린 영입 협상 금지 명령, 그리고 지난주 마드리드행이 확실시됐던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협상 결렬 소식에 대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구단은 지난주 보카 주니어스 측과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하고 국제 이적 및 계약을 공식화하는 단계까지 도달했다. 호세 앙헬 산체스 부장은 보카 협상단, 그리고 선수의 에이전트인 다니엘 볼로트니코프와도 모든 세부사항 조율을 마드리드에서 마쳤고, 선수와 계약서 서명만 남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종 단계에서 페레스 회장으로부터 협상을 중지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영입 징계와 관련해 법적 절차를 밟고있는 구단이 FIFA측에 비칠 수 있는 이미지, 그리고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손상된 구단 품위에 우려해 당분간 모든 이적 협상을 전면 철회하라는 페레스 회장의 명령이 ‘사실상 확정’된 벤탄쿠르 영입을 무산시켰다.

갑작스레 돌변한 구단의 태도에 보카 구단 관계자와 에이전트측은 매우 분개했으며, 이적 과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향하기 위한 일정도 모두 취소되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벤탄쿠르는 카스티야행, 그리고 연봉 등 계약 조건에 모두 동의한 상태로 이적 마무리를 기다렸지만 막바지에 계약이 엎어지며 최소한 여름까지는 보카에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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