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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종료

MacCa 2005.08.12 22:15 조회 7,596
레알 마드리드는 8월 12일 이르드닝에서 마지막 훈련을 끝내고 프레시즌 오스트리아 이르드닝 전지훈련을 최종 종료했다. 첫 날부터 어제까지 '피지컬 트레이닝'만 고집한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고 감독이었지만, 마지막 날에는 전술 훈련을 지시했다. 이 날 전술 훈련에서 룩셈부르고 감독은 팀을 두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연습 경기를 치르게 했다. 그룹 A에는 지난 ASK 트렌크발데어 슈바도르프전에 선발 출장한 멤버가 그대로 뽑혔고, 나머지 선수들은 그룹 B로 뛰었다.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14일 헝가리전에도 그룹 A의 선수들이 선발 출장할 전망이다. 그룹 A: 카시야스; 살가도, 파본, 엘게라, 호베르투 카를로스; 그라베센; 베컴, 밥티스타; 지단; 라울, 호나우두. 그룹 B: 디에고 로페스; 디오고, 아르벨로아, 메히아, 빅토르 블랑코; 파블로 가르시아, 데 라 레드; 구티; 오웬, 포르티요, 솔다도. 룩셈부르고 감독은 위치 수정을 위해 몇 번이나 경기를 중단시켰다. 또한 경기의 심판을 맡으며 코너킥, 측면 프리킥, 위치 선정, 수비 전환 시 압박에 대한 것들을 한시간여동안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거나 후방 플레이 전개를 위해 자신이 직접 중앙 수비수로 뛰기도 했고, 그 결과 모든 종류의 플레이가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아마도 이번 시즌의 주전 자리는 어느 누구도 쉽게 차지할 수 없을 것이며, 노력의 결과만이 유일한 길이 될 것이다. 연습 경기에서는 골도 나왔다. 먼저 호나우두가 디에고 로페스와 일대일 상황에서 골을 기록했고, 엘게라와 밥티스타는 측면 프리킥에서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특히 밥티스타는 베컴의 프리킥을 받아 두 번 연속 헤딩골을 넣었다. 이로써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이 대망의 막을 내렸으며, 선수들은 헝가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내일 부다페스트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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