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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1월: 지단에게 꿈같은 기회

Elliot Lee 2016.01.06 15:17 조회 2,417 추천 1

레알 마드리드의 신임 감독 지네딘 지단이 1월에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고 스페인의 마르카(MARCA)가 보도하였다. 지단 마드리드는 이번 달에 총 4번의 경기를 가지며 이 중 3번이 홈 경기로 예정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상대할 구단들이 비교적 전력이 약한 것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1월이 지단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달'이 될 것이라고 했다.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스포르팅 히혼, 레알 베티스, 그리고 에스파뇰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이 중에 레알 베티스(세비야) 원정을 제외하면 다 홈 경기이다. 그에 반해, 프리메라 리가 최대 경쟁자인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힘든 일정을 앞두고 있다. 데포르티보같은 경우 지단에게 있어 의미가 있는 구단이다.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기대만큼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는데 데포르티보를 상대로 득점을 하면서 지단은 마드리드에 완전히 적응하게 되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와 같은 경우 아슬레틱 빌바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에스파뇰을 홈에서 상대해야 하는데 최근 에스파뇰에게 발목을 잡힌 점과 리그 우승 최대 경쟁자 중 하나인 아틀레티코와의 경기가 있어 일정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셀타와 라스 팔마스 원정을 가야하며 이후 홈에서 세비야를 만났다가 다시 누 캄프 원정을 떠나야 하는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전임 감독 라파 베니테스 때, 레알 마드리드는 코파 델 레이에서 몰수패를 당하며 탈락을 했는데 이 것이 1월에서만큼은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AS로마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이 42일 남은 현재, 준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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