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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루카스 시우바 도로 가져가세요

M.Salgado 2016.01.02 03:17 조회 3,066 추천 1


마르세유가 루카스 시우바와의 임대 계약 해지를 고려 중이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L’Equipe)는 올랭피크 마르세유가 루카스 시우바에 많은 실망을 하였기에 이번 시즌까지 예정되었던 임대 계약을 일찍 해지할 계획이라 밝혔다. 유럽축구로의 적응 속도가 너무나도 더디다는 것이다.

브라질리그 최고의 피보테로 평가받던 루카스 시우바는 2015년 1월 23일 크루제이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전격 이적했다. 그러나 중원에서 빠른 템포로 움직여야하는 유럽식 축구에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이번 여름 시장을 통해 마르세유로 임대 이적했다.

제2의 카세미루를 꿈꾸던 레알 마드리드였으나 현실은 가혹했다. 생각보다 유럽 축구로의 적응이 더딘 것. 시즌 초반에는 주전으로 기회를 받았으나 중반부로 진행되면서 라사나 디아라와 마우리시오 이슬라에게 주전 자리를 넘겨줬다.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선수 출신으로 루카스 시우바의 임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미첼 마르세유 감독조차도 “체격 문제가 아니다. 전술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라며 루카스 시우바에 실망한 눈치를 드러냈다. 마르세유는 더 이상 루카스 시우바를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어졌다. 1월 이적 시장이 열린 사이에 루카스 시우바와의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돌려보낼 생각이라고 레퀴프는 전했다.

문제는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역시도 루카스 시우바를 위한 자리가 없다.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마테오 코바치치까지 중원은 꽉 찬 상태다. 여기에 카스티야에는 유망주 마르코스 요렌테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루카스 시우바는 진퇴양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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