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

맨체스터 시티, 이스코 영입을 요청

M.Salgado 2015.12.31 02:40 조회 3,789 추천 1


맨체스터 시티가 이스코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이스코의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했음을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Sport)가 전했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하는 언론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관해 부정적인 보도를 내놓길 좋아하는 친 바르셀로나 언론사다. 하지만 이번은 느낌이 다르다. 이적 작업을 진행 중인 맨체스터 시티의 페란 소리아노 CEO가 바르셀로나의 부회장을 지낸 바 있는 바르셀로나 출신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스코의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다. 2015년 12일 2일에 열린 코파 델 레이 카디스 전 이후로 선발 출전이 없다. 라리가로 따지면 더욱 심하다. 11월 8일의 세비야 전이 마지막이다. 라파 베니테스 감독의 선발 기용에 의문을 갖는 표정을 보여준 12월 13일 비야레알 전 이후로는 교체 출전조차 없다. 이스코의 친정팀 회장이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압둘라 빈 나세르 알 타니 말라가 구단주는 이스코가 행복하지 못한 상태기에 이적을 요청하라 제의한 바 있음을 밝혔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때 다가온 것이 맨체스터 시티다. 셰이크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는 스페인의 구단 운영 시스템을 본받고자 2008년까지 바르셀로나의 부회장을 맡은 바 있는 페란 소리아노에게 경영을 맡겼으며 단장직 역시 바르셀로나 단장 출신의 치키 베히리스타인이 맡게 해 본격적으로 스페인식의 운영을 하고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다비드 실바,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같은 선수들이 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의 후임 역시 펩 과르디올라로 내정된 상태다. 이스코 입장에선 최고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언론들은 이적료로 4,000만 유로를 예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중원 자원으로 미랄렘 피야니치를 점찍었다.

스포르트의 보도에 의하면 페란 소리아노 맨체스터 시티 CEO는 이스코 이적을 두고 레알 마드리드 측에 만남을 제의한 상태다. 라파 베니테스 감독과 이스코, 구단의 이해가 일치한다면 실점 장면을 보고 비웃는 것 같은 모습이 찍힌 이스코의 이적이 진행될 것이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47

arrow_upward 호날두, 프랑스 풋볼이 선정한 올해의 팀에 선정 arrow_downward 레알 마드리드, 피아니치 영입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