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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신이 강림한 마드리드, 다음 부상자는?

Elliot Lee 2015.12.02 11:43 조회 2,277 추천 1
Another injury at Real Madrid ... and go 19

다니 카르바할이 지난 에이바르 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총 19번째 부상을 이번 시즌 경험하고 있다고 스페인의 마르카(MARCA)가 보도하였다. 올 시즌 18경기를 치루었고 총 19번째 부상자가 발생해왔다. 

마르셀루와 라파엘 바란이 최근 근육 부상을 당했으며, 세르히오 라모스는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이다. 이로서,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에서 가용가능한 인원은 다닐루, 알바로 아르벨로아, 페페, 나초 페르난데스 4명 밖에 없다. 아르벨로아 같은 경우, 기량 저하로 사실상 수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상태이며, 페페 또한 바란과의 세대교체를 진행중이었다. 다닐루는 아직 적응을 완벽하게 하지 못한 상태에서 향후 경기에 출전할 수비진의 안정감이 이전과는 현저하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케일로르 나바스, 페페, 라모스, 마르셀루, 카르바할, 아르벨로아, 다닐루, 하메스 로드리게스, 마테오 코바치치, 루카 모드리치, 카림 벤제마, 헤세 로드리게스, 그리고 가레스 베일까지 총 14명의 1군 선수들이 부상을 경험해왔으며 이 중 근육 부상을 경험하지 않은 선수는 라모스, 페페, 다닐루, 아르벨로아, 그리고 헤세이다. 

구단 의료진과 코칭스태프는 올 시즌 주된 부상의 원인인 근육부상에 대해서 아직까지 특별한 이유를 말하지 않고 있으며 올해 10월 구단 의료진의 호아킨 마스는 언론의 질문에 과다한 훈련, 영양 섭취, 출장 경기 수, 나이, 이전의 문제, 작년 부상여부등 복합적인 이유로 부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면서 60%의 근육 부상이 국가대표 일정때문이라고 하며 피파 바이러스가 주된 문제라고 하며 구단의 책임에 선을 긋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마르카는 일정의 영향이 가장 크지만 프리시즌과 불운이라는 요인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특히 기후가 상반되는 호주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치룬 것과 거리가 상당히 먼 아시아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치루었다는 점이 지적되는 부분이다. 또한, 로테이션 없이 일정을 소화하기로 유명한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의 2년이 영향을 주었음을 완전 배제할 수도 없다.

내년에 있을 유로 2016으로 인해 올 시즌은 원터브레이크가 짧게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부상의 가능성을 배제하기가 매우 힘들다.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코바치치와 같은 의료진의 실수는 분명히 없어져야 하며 지난 프리시즌 라파 베니테스 사단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부상 방지를 위한 체력 훈련을 준비했으나 실질적인 성과는 현재까지 없다.

훈련 일정과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파코 델 미겔의 존재에 대해서 아직 현지 언론은 지적하고 있는 것이 없지만 일설에 의하면 베니테스가 훈련을 주관하지 않고 데 미겔이 '소감독'으로 실질적인 훈련을 이끈다는 점과 체력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에게서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는 확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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