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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거: 레알 마드리드는 헤드라인에 중독되어 있다

Elliot Lee 2015.11.11 13:22 조회 2,730 추천 2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가 레퀴프 스포츠&스타일 지(L'equipe Sport&Style)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간략한 언급을 하였다. 그는 지속성이 감독에게 중요한 요건이며 지속성을 위해서는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감독이 축구적인 부분만 신경 쓸 수 있는 상황이라면 좋은 성적을 못낼 때, 언제든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인의 아스(AS)는 웽거가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이 언론의 헤드라인에 따라 움직인다고 하면 그것이 우승 감독들과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잃게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해석하였으며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Evening Standard)는 챔피언스 우승 감독인 빈센테 델 보스케와 카를로 안첼로티를 우승 1년내에 경질하고 가레스 베일과 하메스 로드리게스 영입을 위해 메수트 외질, 곤살로 이과인, 그리고 앙헬 디 마리아를 방출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웽거가 가지고 인터뷰에 임했다고 해석하였다.


아스날은 당신에게 최우선적으로 시간을 주었다. 아스날의 감독으로 20년차를 시작하고 있는데
시간은 진정한 사치이다. 내 스스로의 성과를 하나만 인정하자면 나는 항상 아스날이 내 것이라면 이라는 가정을 하며 대한다. 그러한 방식으로 비판을 받아왔었다.

(중략)

내게 있어 최고 수준의 구단에서 지속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그 구단이 진정으로 위대한 구단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디 스테파노가 1953년 영입된 이전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21년간 무관이었다.


Arsene Wenger, the humanist

요즘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우승을 해도 어쨋든 경질당할 수 있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현대적인 방식으로 돌입했다. 그들은 항상 새로운 얼굴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헤드라인에 중독되어있다. 내게 있어 지속적인 결과는 구단 내의 응집력에 좌우된다. 만약 무한한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면 모든 것을 차치하고 시간만이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우승 할 수 있고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끝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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