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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카세미루 "환상적 퍼포먼스" 극찬

토티 2015.10.05 19:15 조회 2,508 추천 2

비센테 칼데론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는 데 실패했지만 소리없는 영웅으로 급부상한 카세미루의 이름은 현지 매체와 팬들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마르카(MARCA)와 코페(COPE) 등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카세미루의 깜짝 활약을 조명했다.

중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선발카드로 과감히 내세운 카세미루는 90분 내내 그라운드 전역을 종횡무진 누비며 팀의 수비에 기여했고, 중원에서의 1차 저지와 더불어 아틀레티코의 공격이 원활히 전개되지 못하도록 이끈 공신이라며 매체들은 입을 모았다.

이는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총 71회의 점유 탈취를 가져가는 동안 카세미루는 28%에 해당하는 20회(팀 내 최다)의 탈취를 기록했고, 오늘 경기에서 61분에 경고를 받았지만 스스로 4개의 프리킥을 얻어내는 동안 파울을 범한 횟수는 단 2회에 불가해 공수 전체적으로 기여도 높은 플레이를 펼친 것으로 마르카(MARCA)를 통해 전해졌다.

코페(COPE) 또한 현재의 카세미루가 베니테스 감독에겐 토니 크로스보다 앞서는 옵션으로서 필드 전역에 자신의 존재감을 발산했고, 수비라인-중원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극찬하고 나섰다. 

지난 시즌 포르투에서의 임대기를 거쳐 성장해 돌아온 카세미루가 근년의 상승세에 힘입어 구단과 팬들의 믿음에 꾸준히 보답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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