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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A: 페레스의 다음 목표는 데 헤아

Elliot Lee 2015.07.29 18:18 조회 1,976 추천 1



스페인의 마르카(Marca)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가 시즌 종료 이후, 영입에 관련 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레알 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의 다음 목표라고 보도했다.

페레스는 카를로 안첼로티, 이케르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등 집안 정리부터 시작했으며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총괄부장인 호세 앙헬 산체스와 함께 라모스 측과 재계약 협상을 재개하면서 집안 정리의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아직까지 라모스와의 재계약이 공식 합의 되지는 않았으나 이전의 태도와는 다른 선수의 말을 들어주는 열린 자세를 취하면서 재계약이 활로를 찾고 있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라모스 재계약이 영향을 페페의 재계약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 라모스 재계약이 사실상 페페 재계약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러 언론들은 라모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을 위한 도구로 이용했다는 점에서 매우 화가 났다고 보도했다. 이미 맨체스터 출신의 리오 퍼디난드는 라모스가 맨체스터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며 맨체스터 이적 가능성으로 재계약을 유리하게 할 줄 아는 영리함을 발휘한다고 말한 바 있다.

라모스 재계약은 페페 재계약과 관련이 있을뿐만이 아니라 데 헤아 영입에도 영향을 끼친다. 여태껏 라모스 영입을 데 헤아 이적건의 지렛대로 사용하려고 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키코 카시야의 마드리드 행으로 이케르 카시야스 공백을 데 헤아 이적건의 지렛대로 사용하지 못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사용할 수 있는 지렛대를 차근차근 무력화 시키고 있는 페레스의 행보가 데 헤아 영입을 이번 여름에 추진하려는 복심에서 시작되었다고 마르카는 전했다. 페레스가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오랜 시간 훌륭한 활약을 보였던 카시야스 방출까지 강행하면서 데 헤아 영입의 준비작업을 했으며 한 영국 언론은 데 헤아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중국으로 협상을 위해 이동했다는 보도를 마르카가 인용하였다.

데 헤아를 자유계약으로 방출하는 것은 맨체스터에게 있어 큰 경제적 손실이기 때문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대한 데 헤아를 이적시킬 것으로 보이지만 맨체스터가 요구하는 40M 유로라는 거액이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선수에게는 적절치 않다는 레알 마드리드의 판단에 따라 이적료는 유동적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데 헤아 영입 시, 카시야는 후보로 남아있겠지만 케일로르 나바스는 잔류 혹은 이적 중 택일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마르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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