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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재계약: 10M 유로 수준으로 사실상 합의 수순

Elliot Lee 2015.07.27 18:24 조회 4,105 추천 14



레알 마드리드의 신임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의 재계약 합의가 확정적이라고 스페인의 마르카(MARCA)와 이외 스페인 현지 언론들이 보도하였다. 당초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재계약 마무리를 위해 중국에 방문 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며 실제로 페레스는 총괄부장인 호세 앙헬 산체스와 라모스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르네 라모스와 광저우에서 재계약을 위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라모스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르네 라모스의 역할이 매우 핵심적이었으며 구단이 요구하는 조건들과 라모스의 조건을 절충하는 적절한 교량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마르카는 보도했다. 라모스는 재계약이 금전적 이유에 기인 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이케르 카시야스와 자신의 형인 르네에게 적절하지 못한 태도를 보인 구단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에게 있어서도 돈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아스(AS)는 보도하였다. 라모스가 지속적으로 모호한 자세를 취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적인 구애가 시작되면서 이를 불편하게 구단은 여겨왔다. 라파 베니테스는 라모스의 잔류를 원해왔고 페레스가 그에게 라모스 잔류를 확인시켜준 바 있다고 말하며 잔류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재계약의 핵심 내용인 연봉은 양자간 합의에 의해 정해졌으며 특히 라모스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추면서 10M 유로 언저리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페레스는 지난 몇 주간 라모스 재계약으로 인한 '스노우볼 효과'를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중국에 도착한 페레스는 라모스와 공식석상에서 밝은 모습을 보이며 언론보도와는 다른 둘의 관계를 과시하였다.

카데나 세르(Cadena SER)는 광저우에서 오랜 시간 양자간의 입장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하기를 원하며 페레스도 라모스의 잔류를 원했다고 전했다. 양 측은 프레시즌 일정이 끝나고 마드리드에 도착해서 재계약을 공식화 한다는 양자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보도했다.

'누에보 카피탄', 라모스의 재계약은 공식적인 서명만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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