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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다닐루: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 기자회견

토티 2015.07.09 22:12 조회 2,898 추천 2


입단식 감회는 어떤가?

아주 기쁘고, 잔디를 밟으면서 꿈이 실현됐다는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


스페인어 실력이 유창한데

난 포르투 시절부터 코칭스태프와 스페인어를 공부해 왔고, 최근에 브라질에 있으면서도 계속 공부했다. 문제 없다.


유럽 유일무이의 클럽에 합류한 것인데

행복하다. 난 세계 최고의 클럽에 왔고, 이에 기쁘고 행복하다. 이곳은 세계 유일의 챔피언스리그 10회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클럽이며, 앞으로 더 많은 영광을 이루는데 난 고무적이다.


다니 카르바할이 당신의 경쟁자인데

클럽은 라이트백 포지션에 훌륭한 세 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경쟁은 클럽에게 좋은 것이다. 기존의 두 선수는 국제무대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며, 마드리드의 성공에 일조한 존재들이다.


포르투에서의 시간은 어땠나?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 포르투에서 행복했고, 그곳은 늘 내 가슴에 자리할 것이다. 팬들 또한 아주 멋지고 따뜻하며 언제 어디서든 클럽을 지지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그들과 함께 아주 행복했다. 레알 마드리드 또한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기대한다.


카시야스의 포르투 행에 어떤 조언을 해준 것이 있나?

그건 아직 공식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급할 수 없다. 카시야스는 클럽의 위대한 역사를 함께 해 온 선수라는 정도만 내가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의사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고로 조언같은 건 필요없다고 본다.


부상 회복 정도는?

브라질에서 지내면서 회복할 시간을 가졌고, 현재는 괜찮다.


당장은 목표는 무엇인가?

가능한 빨리 클럽의 스타일과 요구, 그리고 매일 하루하루 이 도시에 적응하는 것이다.


이곳에선 네이마르를 비롯해, 당신의 동료들을 적으로 만나게 될 텐데

네이마르는 좋은 친구이며 이와 같은 라이벌 경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었다. 그를 상대하는 것이 무척 기대된다.


지금까지 많은 브라질 수비수들이 이 무대를 거쳐갔는데

위대했던 모든 브라질리언 수비수들을 동경하지만 그 중 카푸가 내 우상이다. 하지만 난 나만의 특별함과 성향을 가졌고, 따라서 다른 누군가와 비교는 하지 않는다.


미래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 아우베스를 기대해도 되나?

그는 좋은 친구이자 동료이다. 하지만 난 다닐루이고, 미래 레알 마드리드의 다닐루이고 싶다. 난 나만의 고유 특성을 가진 인물이다.


최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라모스에 대한 견해는 어떤가?

그건 클럽과 선수가 결정할 문제이다. 내가 말할 견해는 없다.


클럽은 지난 시즌 무관을 거두었는데

클럽에게 어울리지 않는 시즌이었다고 본다. 레알 마드리드는 늘 우승만을 바라보는 팀이다. 다음 시즌에 우린 가능한 모든 타이틀을 노릴 것이며, 그것이 클럽과 팬들의 삶이다.


당신은 마드리드 역대에 꼽힐만큼 비싼 수비수 중 한명인데

난 나의 높은 가치에 대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클럽의 노력에 의해 이뤄진 것이며, 그러한 값어치를 입증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팬들에게 어떤 걸 기대하나?

우리에게 지지와 동기를 제공해줄 수 있길 기대한다. 팬들은 항상 우릴 북돋아줄 것이다.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다면?

팬들의 희망을 다시 꽃피우고, 앞으로 우리에게 놓여질 모든 타이틀을 위해 싸울 것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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