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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MARCA: 오랜 전통의 친선경기

LEONBLANCO 2015.06.15 18:44 조회 1,903 추천 1

스페인 적십자 자선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된 이번 코라손 클래식 매치에서 레알마드리드의 레전드들은 리버풀의 레전드들을 안방으로 맞이하여 4-2의 승리를 거두었다고 마르카(MARCA)는 전했다. 경기 시작 약30분 전부터 리버풀의 응원가인 'You'll Never Walk Alone' 이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으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뒤덮은 수천명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아래에 경기가 시작되었다.

전반전은 리버풀이 지배하는 양상이었다. 전반13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제이슨 맥아티어의 크로스를 해리 키웰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는 선제골로 우위를 점했다. 8분 후 마이클 오웬의 두 번째 득점 또한 맥아티어의 발끝에서 비롯되었다. 

전반전 종료 3분전,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한골을 따라잡았다. 후반전 시작 후 얼마되지않아 흐름은 계속되었다. 두 번째 페널티킥 또한 브라질리언 수비수의 발끝에서 성공하면서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마이클 오웬과 스티브 맥마나만은 리버풀 유니폼을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페르난도 모리엔테스는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을 리버풀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는데. 이는 그들이 양 구단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했다는 것을 증명했다.

호세 에밀리오 아마비스카가 마드리드의 세번째 득점을 신고했고, 후반 종료에 다가설 무렵, 이반 페레즈가 네번째 득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

경기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후반 39분, 리버풀 현역시절 346골을 기록한 최다 득점자인 53세의 이안 러쉬가 경기장에 들어섰을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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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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