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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베일 에이전트, 구단과 미래에 대해 논해

Elliot Lee 2015.05.21 14:43 조회 2,707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다고 스페인의 아스(AS)가 보도 하였다. 베일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이 어제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와 만남을 가져 베일의 미래에 대해서 논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 자신의 아들과 스텔라 그룹의 공동 소유자인 데이비드 마나세를 대동한 바넷은 페레스에게 결정을 빨리 해주기를 요구했다고 전해진다.

마드리드 입단 후 인상적이지 못한 두번째 시즌을 보낸 베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었는데 지난 5월 9일 텔레그래프(Telegraph)와의 바넷의 '베일 왕따설' 발언으로 상황이 더 악화된 측면이 있었다. 아스의 레알 마드리드 정보통은 이번 회담이 특별하지도 비밀스럽지도 않은 회동이었다고 했으나 아스는 바넷의 마드리드 행은 매우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만 일어난다는 점을 꼬집어 이번 일이 중요한 비밀 회동이었음을 주장했다.

만약 페레스가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이적료인 101M 유로로 영입한 베일의 방출을 허용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에게 120M 유로를 지불 할 의향이 있어보이는 말콤 글레이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통해 이익이 남는 장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맨체스터의 다비드 데 헤아 영입에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트레이드는 세부사항 조율로 시일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페레스는 지난 3월 12일 공개적으로 베일을 칭찬하며 강력하게 베일을 옹호한 적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영입한 작품인 베일을 쉽게 포기할지에 대한 의문이 있기 때문에 베일의 이적이 가시화 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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