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오사수나일요일 2시

카시야스, 잔류가 최우선… 계약 이행 원한다

토티 2015.05.11 19:25 조회 2,376 추천 4

시즌 폐막이 다가올수록 클럽과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시선은 날이 바짝 서있고, 그 중 이케르 카시야스는 집중포화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 마드리드의 주장은 주변 환경에 연연 않고 자신의 자리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MARCA)와 코페(COPE)는 금일 일제히 보도를 통해 카시야스가 최근 홈팬들로부터 쏟아지는 비난과 야유에 아랑곳 않고 팀에 남아 헌신하겠다는 당초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이적에 대한 고려 또한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잇따라 쏟아지고 있는 골키퍼 영입설에 카시야스는 어떠한 우려나 근심도 하지 않고 공식적으로는 2017년 여름, 일정 경기수(30)를 채우면 자동으로 연장되는 현재의 계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확고한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매체들이 앞다투어 쏟아내고 있는 추측성 보도에도 페레스 회장을 위시한 클럽 지도층은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고, 모든 결정과 수행은 시즌이 끝난 후 이루어진다는 원칙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근 16년을 팀에 헌신하며 여전히 살아있는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카시야스에 대해 어떠한 결정도 내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끝자락에 접어들어 시즌의 모든 성패가 갈리는 남은 시간동안 카시야스가 팀의 대업에 일조하여 팬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앞으로도 베르나베우의 수호신으로 역할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format_list_bulleted

댓글 44

arrow_upward 아넬카, 베일처럼 따돌림 당한적있어 arrow_downward 레알 마드리드, 역대 득점력 5위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