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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수아레스의 영입을 직접 무산시켰던 안첼로티

토티 2015.02.03 17:39 조회 3,575 추천 10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여름,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 영입을 클럽 고위지도층에서 권했으나 감독 자신의 의지로 고사했던 사연이 금일 El Pais를 통해 전해졌다.

클럽 최고경영진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호세 앙헬 산체스 총 단장은 수아레스 이적을 허가했고, 안첼로티 감독으로부터 기술적인 결정만 끝나면 사실상 선수 영입에 본격 착수할 수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카림 벤제마가 자신의 팀에 핵심이자 필수불가결한 존재로서 절대적인 신뢰를 유지코자 제안을 즉시 거부했다고 한다.

이는 사미 케디라와 함께 벤제마 또한 계약 만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 재계약을 가속화 한 계기가 되었으며, 팀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영입이 아닌 벤제마를 유지하는 것으로 그 필요성을 부각시킨 것이다.

이렇듯 안첼로티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등에 업은 벤제마는 이번 시즌에도 부상이나 외부 잡음 없이 꾸준히 자신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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