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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수요일 5시

피구 흐림, 베컴 맑음

MacCa 2005.05.25 21:19 조회 7,805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이쉬 피구가 24일 카데나 코프 라디오 방송의 프로그램인 '엘 티라치나스'에서 "감독과의 대화는 없다"고 말하며 룩셈부르고와의 대인 관계가 없음을 밝혔다.

"나에 대한 감독의 태도 변화를 이해할 수 없고, 난 마음 아파하고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지만, (선발 출장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감독의 설명이 없어 이해할 수 없다." (피구)

또한 피구는 "난 언제나 클럽을 정면으로 대했다. 클럽도 내게 같은 태도였으면 좋겠다. 하지만 클럽은 프로가 요구할 수 있는 최소의 말, '넌 다음 시즌부터 뛰지 않는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클럽의 미온적인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으며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 "클럽에서 아무 말도 없다면 아무리 나를 전력 외로 간주해도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한다. 계약이 2006년까지 남았기 때문이다. 또한 만약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된다면 레알 마드리드와 비슷한 명성을 가진 클럽만 갈 것이다. 이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피구와는 반대로 베컴은 룩셈부르고 감독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룩셈부르고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매거진에서 베컴이 이번 시즌에 보여준 모습을 칭찬하며 "베컴의 절정기는 머지않았다"는 잉글랜드 대표팀 에릭슨 감독의 말에 동의했다.

"이전까지 베컴에 대해 잘못된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유니폼만 팔 뿐 팀을 위한 노력은 없는 선수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히 실수였다. 베컴은 필사적으로 훈련하고 팀을 위해 언제라도 도울 수 있는 자리에 있다. 그리고 어떤 작은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다. 베컴과 같은 선수를 내 팀에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룩셈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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