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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티노 페레스: El Larguero 단독 인터뷰

토티 2014.12.18 16:00 조회 3,673 추천 2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Cadena SER 산하의 라디오 프로그램 El Larguero와 모로코에서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 이적시장에 대해

우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디 마리아는 원해서 나간 것이고, 사비는 이제 33살에, 마드리드에서 은퇴한다는 게 무척 어렵기 때문에 여름 동안 심사숙고하여 결정한 것이다. 정중하게 문의하여 자신에게 더 좋은 선택지를 찾아 떠났다.


그렇다면 영입은?

크로스는 케디라가 재계약을 원치 않는다고 생각하여 클럽에 도착했고, 하메스도 마찬가지로 당시 디 마리아의 상황에 의한 것이었다.


라울과도 여러 논의가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

그는 이곳에 올 때마다 시우다드 데포르티바를 거쳐 이야기를 나누고 간다. 클럽의 모든 주요 인사들에게 우리의 문은 늘 열려있다. 난 그에게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싶다면 우리 문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도자가 되고싶어 하며, 지단과 같이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라모스의 재계약 설이 화두인데

난 세르히오와 재계약을 놓고 마찰을 빚은 적이 결코 없다. 그는 이곳에서 은퇴하고 싶어 하며,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18살에 도착한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이자 모두가 그와 함께 행복하다.


안첼로티 재계약 논의

난 신문 기사를 읽고 놀랐다. 계약에 관해서 우리는 시즌 개막 전이나 시즌 종료 후에 논의를 한다. 감독, 선수 마찬가지이다. 계약 연장엔 문제 없을 것이다. 우린 재계약을 원하고 있고, 그 또한 마찬가지이다.


감독 선임에 대해

의심의 시기도 있었지만 난 늘 안첼로티를 고용하고 싶었다. 난 그가 밀란, 첼시, PSG에서 보여준 경험들을 봤다. 어느 날은 나와 친한 갈리아니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러 밀란에 갔을 때였다. 내가 라커룸에 방문했을 때 모든 선수들이 내게 입맞추며 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난 이것이 안첼로티가 만든 가족과 같은 화목한 분위기라는 걸 확인했다. 이는 감독의 기술적인 영역 뿐 아니라 팀의 환경을 갖추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 부분에서 무리뉴는 부족했던 건가

그는 내게 종종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우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해주기도 했다. 무리뉴는 여러 큰 구단들의 중요한 감독이었다. 무리뉴가 이야기했던 것 중에 몇 가지는 그에게 타당한 근거가 있었다. 난 클럽을 거쳐간 모든 이들을 존중한다. 우린 그와 함께 진보를 이뤘다. 2009년에 우린 16강에서 탈락했고, 이후 3년 간 4강에 진출했다. 이는 질적으로 위대한 도약이다.


현재의 팀이 가장 좋다고 보나

적절한 선수들과 함께 더 질서정연하다고 본다.


지난(갈락티코) 팀은?

그들을 관리하는 게 불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카마초가 떠난 건 그가 그러한 선수들을 다뤄보지 않았기 때문이라 말했고, 무리뉴는 델 보스케, 안첼로티와 마찬가지로 경험이 있었다. 그런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관리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카시야스와는 어떤가

그는 나와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삶에 어려웠던 부분이라면 부상으로 디에고 로페스가 영입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때였다.


카시야스는 자신이 고립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모르겠다. 내게는 말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도울 수 있는 건 전부 도울 것이라고 알고 있다.


카시야스와 아르벨로아 간의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그 둘은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이며, 둘 간에 마찰이 있다면 그건 그들 간에 해결 할 문제이지 내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다.


플라티니, 발롱도흐에 관한 논란

어제 난 그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난 그에게 거대 조직의 수장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는 행위를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골키퍼의 수상이라면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이케르는 노이어보다 더 많은 이점을 가지지 않나. 크리스티아누는 누구보다 상위에 있는 선수이다. 그가 발롱도흐를 수상하지 못한다면 그건 축구에 대한 모욕이다.


토니 크로스의 영입 과정에 대해

바르셀로나가 크로스를 거부했다는 건 사실이 아닐 것이다. 적어도, 내가 알고 있는 한은 그렇다. 그가 바이에른을 떠난다고 했을 때 그가 선택할 곳은 딱 한 군데였다. 우린 월드컵 개막 이전에 그와 근접 해 있었다.


마르코 로이스

로이스는 다른 수준급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관심있게 보는 선수 중 하나이다. 그 뿐이다. 우린 그가 팀에 적절한지를 돌아봐야 된다. 우린 현재의 팀에 만족한다. 난 도르트문트 회장과 친구 사이이며, 곧잘 축구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그러나 로이스에 대한 논의는 한 적이 없다. 그건 부적절하다.


이적시장에서의 다음 행보는?

겨울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아무 것도 없다. 루카스 시우바가 온다면, 정상적인 상황을 가정해 여름에 오게 될 것이다.


지네딘 지단과 관련한 논란도 뜨거웠는데

연맹 규정은 유럽 표준 규정과 다르다. 퍼스트 팀에서 코칭이 가능한데 세군다에선 불가능하다는 건 모순이다. 이 곳의 규정은 UEFA 규정을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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