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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벵거가 또?

토티 2014.12.07 12:55 조회 4,117

채석장을 염탐하는 움직임은 시기와 대상을 불문하고 끊이지 않는다. 카데테 A의 수비수 고르카 사바르테를 데려가기 위해 그들이 채비를 갖추고 있다는 소식이다. 물론 객체는 아스날이다.

아직 프로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사바르테는 내년 1월이면 16세가 되며, 타 유럽국보다 빠른 나이에 정식 프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 영국 노동법 고유 규정을 이용한 아스날이 1월 중으로 사바르테와 계약을 맺기 위해 물밑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아스날, 특히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 분야에서 매우 악명 높은 인물로, 비영국 문화권의 유망주들이 18세 생일 이전에는 클럽과 프로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는 규정을 교묘히 이용해 촉망되는 재능들을 선점해가는 식으로 이미 많은 전례를 남긴 바 있다.

중앙 수비수 사바르테는 2011년 클럽에 입단해 매 해 꾸준히 월반하며 착실히 성장하고 있고, 칸테라 내부적으로 재능을 매우 인정받는 선수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프로 계약이 가능한 내년 1월 9일부로 팀에 남을지, 이적을 할 지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선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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