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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3개월 자격 정지 유력… 카스티야 불똥

토티 2014.10.22 14:07 조회 3,693
Foto: Jose A. Garcia

지네딘 지단 카스티야 감독에겐 결국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일, MARCA와 COPE는 자신들의 소스를 통해 '무자격 감독' 논란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지단 감독에게 3개월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질 것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각 수요일에 최종 확정 될 스페인 지도자 연맹 공판에서 지단 감독과 '형식상 감독'으로 등록되어 있는 산티아고 산체스 코치에게 나란히 3개월 자격 정지 징계가 내려질 것이고, 이 기간 동안은 축구 지도와 관련 된 일체의 업무을 수행할 수 없다.

세군다B 개막 초, 지단 감독은 스페인 프로무대에서 지도자 자격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라이센스(B)를 갖고 팀을 지휘하며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클럽 또한 '부정 표기'를 이용한 눈속임 편법으로 현지 전역으로부터 맹공의 불씨를 야기하기도 했다.

더욱 문제가 심각한 것은, 호세 앙헬 산체스 총 단장은 형을 감형받거나 문제의 실마리를 모색하기 위해 어제 지도자 연맹 사무국을 방문했으나 이를 통해 돌아온 답변은 지단 감독에겐 더더욱 절망적이라는 사실이다. 

3개월 자격이 정지된 기간 동안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없으며, 내년 5월까진 지도자 연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지단 감독의 카스티야 시즌은 끝났다.

카스티야에게도, 클럽에게도, 감독 본인에게도 흑빛일 미래에 대한 손해를 최소화하고 모두에게 최선일 수 있는 방책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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