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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의 골키퍼 코치는 대단히 화가 났다

토티 2014.09.26 21:28 조회 5,439

밀란에서부터 안첼로티 사단의 일원으로 함께해 온 빌리암 베키 골키퍼 코치가 현재 클럽의 주전 골키퍼 논란에 대해 매우 분개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ABC의 언론인 Tomas Gonzalez Martin은 기고문을 통해 카시야스를 향해 각종 매체와 팬들로부터 쏟아지는 질타와 야유가 베키 코치를 폭발케 했다며, 현재의 골키퍼 체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베키 코치가 안첼로티 감독의 선택을 실질적으로 도맡고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짊어진 상태라 주장했다.

베키 코치는 지난 UEFA 수퍼컵 경기 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카시야스는 좋은 상태이며, 계속 뛰어야 한다" 라며 자신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고, 이는 이전에 카시야스와 베키 코치와의 관계 악화설을 놓고 주장을 펼쳤던 일부 언론에 대한 정면의 반박으로 볼 수 있다.

언론인은 베키 코치가 현재 카시야스와 케일로르 나바스의 수준이 동급이라 판단하고 있고, 이것이 라인업 결정에 가장 주요한 영향을 미친 요인이라 전했다. 그리고 여러 차례 밝혀졌 듯, 안첼로티의 선택은 카시야스이다.

그러나 언론인은 동시에 일부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나바스의 영역이 코파 델 레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일부 기회를 할당받을 것이며, 또한 결정적으로 카시야스가 완전한 하락세에 접어들고 나바스가 최상의 컨디션을 보인다면, 코칭스태프는 자연스레 변화를 고려할 것이라며 주장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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