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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좌우 변칙'으로 변혁 꾀한다

토티 2014.09.18 19:27 조회 3,038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시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둔 변칙 전술을 더 가공시켜 팀 공격의 효율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AS는 금일 보도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과 바젤 전을 통해 확인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의 좌-우 스위칭 기용과 미드필드 운용 방식 변화를 채택하여 팀에 본격적인 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추측했다.

측면 변칙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시도했던 호날두와 베일 간의 측면 스위칭 플레이가 효과적이라 판단하였고, 각자의 주발에 맞는 위치에 포진시켜 공격을 전개함으로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새로운 미드필드 운용

언론은 이 같은 시도가 팀에 자리잡게 되면 베일에게서 '새로운 디 마리아'의 탄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좌측면 수비가담에도 투입하여 공수 양면에 걸쳐 베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랜으로서의 기대치를 드러냈다.

해당 대목에서의 골자는 베일의 좌측면 수비 비중 증가로 인해 하메스에게 미드필드에서 조금 더 넓은 공간을 할애시킬 수 있다는 점, 즉 이전보다 더 높은 공격적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입단 이후 꾸준히 좌측면 공격수로 활약해왔지만 전방 어느 측면에 배치해도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포워드이고, 지난 아틀레티코 전에도 우측면에서 활발한 드리블 돌파와 슛팅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끝내 페널티 킥까지 유도해낸 바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 속에서도 결국 디 마리아를 하프윙으로서 능력을 극대화시켜 클럽의 위대한 영광을 이끈 안첼로티 감독이 또 한번의 쾌거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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